** 영자신문반 ** 함께 해요!!!

세아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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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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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신문반 제출일은 월요일~목요일까지 입니다

언제나 새로운 멤버 환영입니다 ^^ 함께해요

EBSe 들어가시면 여러가지 신문들을 무료로 프린트해서 활용하실 수 있으세요

영자신문반이 북클럽에서 3월중순쯤 시작하여 5개월 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초등게시판으로 옮겨와서 진행하면서 많은 분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으니 너무 좋습니다 ^^

저희집은 영자신문을 구독해서 활용하기 시작한 이후로 신문 보는 매력에 흠뻑 빠져있네요

그저 문제집이나 책을 통해 알아가는 시사,상식과는 또 다르게 현시대의 여러가지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더불어 한글신문까지 챙겨 읽게 되었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한글신문이든 영자신문이든 ....신문은 구독해서 제대로 된 신문을 보는 것이 신문 보는 맛이 나더이다 ^^)

이번주에도 듣기, 읽기3회, 녹음, 단어 정리,써머리와 생각쓰기, 워크북 ...진행했어요

주니어 에듀타임즈 - Sports: 박지성 선수기사와 ,

Student Essay:스마트폰 교내 사용에 관해서 자신의 생각도 써 보았네요

키즈타임즈 - World News-새들도 제한속도를 지켜요

- Animal - 상어

한글신문- 매일 아침 식사준비 시간에 아들 혼자 앉아 신문을 봅니다

관심있는 기사는 스크랩해서 토,일요일 아침 영자신문 활용할 때 한글신문도 기사요약과 생각쓰기를 해요

이번주 기사는

높은 매출 올리는 역발상 마케팅

인터페이스 기술-생각만으로 상대방을 움직이게 하라

3D 프린터의 모든 것

기사 내용에 대해서 식사 시간에 짧게 이야기를 했지만 스크랩 한 것을 혼자서 다시 읽어보고 쓴 글을 보면

어 이런 생각도 했구나 글 속에서 아들의 생각을 다시 읽곤 합니다

때론 아이의 눈 높이에서 쓴 글에 웃음이 나기도 하고

내가 생각지 못한 부분을 쓴 글에는 아들 생각속에서 엄마가 배우기도 합니다

초1 Annie - 키즈 에듀타임즈- 듣기, 읽기3회, 녹음,단어, 주요문장 쓰기,

이번주는 써머리도 한번 시도해보았네요^^

애니에게 딱 맞는 수준이라 너무 즐겁게 진행이 되고 있어요

추천 공유

클라라엘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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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3 09:01

초4 클라라 너무 늦게 올려서 민망 합니다. 요즘 정신아 없어서 그만... 둘째녀석 할때까자 기다렸다 함께 올리려고 했는데 요녀석아 꾀를 부려서 언니만 올립니다. 늦게라도 올려보아요~~

세아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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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3 09:42

항상 꾸준히 제출하셨던 클라라엘리스님 아직 안오셔서 늦으시나 보다 생각했어요 ^^
요즘 집집마다 2학기 시작 적응기간인지 정신이 없네요 저희도 이번 일주일 좀 힘든었거든요^^
신문활용을 4꼭지를 했나요? 빼곡히 채워진 써머리와 의견쓰기가 얼마나 성실하게 하루하루를 보냈는지 말해주네요 정말 기특합니다 꾸준히 하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그 위력이 나중에 빛을 발할거라 생각합니다 열심히 한 클라라 칭찬 가득 가득 보냅니다 화이팅

energy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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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2 23:59

18번 초2 Tina

이번주는 키즈타임즈와 킨더타임즈 하나씩 했어요.

신문구독을 하지 않아서 EBS사이트를 이용하는데 딸아이가 기사 고른다고 쑥 둘러보고 스스로 출력해서 요렇게 뚝딱뚝딱 해놓았네요.

참 유아스러워요~

신문에 익숙해지고 신기한세상에 호기심가져주는 아이모습이 단순히 영어를 더 잘하고 못하는 것보다 건강하고 균형있게 자라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세아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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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3 00:19

티나mom님 말씀 정말 와닿습니다 그져 해야하는 것이니까 듣고 읽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호기심을 가지게 되고 자신의 색깔을 입혀 표현할 수 있다는 게 참교육이란 생각이 듭니다
티나의 신문 활용은 정말 멋지네요 틀에 박힌 활용보다 훨씬 개성이 넘치고 정성이 들어간 노트네요
앞으로 티나의 활용도 기대됩니다^^ 전 이렇게 그림도 그리고 아기자기한게 넘 좋아요
저희 아들 스타일은 요렇게가 안되더라구요 ㅎㅎㅎ

라니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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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2 23:59

8번 소피아, 그레이스

요즘 소피아의 마음이 날라댕기고 있어서 이번주 영자신문은 쉬었습니다.....ㅡㅡ;

그레이스는 언니의 영향을 받긴 했는데 저의 강압으로 ㅋㅋ 2개 진행했어요.

평상시와 같이 하고 듣기를 좀 더 했습니다~~^^

세아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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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3 00:09

소피아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저희집 사정도 조만간 말씀드릴 일이 있어요 ^^
그레이스는 엄마의 강압?이 통했네요 너무 착한데요 ^^ 아니 듣기를 좀 더 했다니 강압이 있었다는걸 믿을수가 없겠는데요 ㅋㅋㅋ 동생이 이렇게 언니 몫까지 챙겨서 열심히 했네요
때로는 한두개 공부도 쉴 수 있게 놓아주고 그냥 맘껏 뛰어놀수 있게 해주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집은 그렇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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