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 Club 쉽니다

한글날입니다.

영어학자이지만 기가막힌 우리 말이 있음에 감사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말의 문자 구조, 발음의 다양성은 정말 너무나 체계적이고 과학적이라 감탄스럽습니다.

어휘 또한 풍부하고 방언이 발달해 우리 말의 맛은 아무리 접해도 신선합니다.

아름다운 우리말을 잘 구사해야 영어도 능숙한 거 같아요.

생각, 심정을 언어로 국어로 표현해본 경험이 영어를 구사하는데 촉매제가 된다고 할까요?

국어 독서 절대 게을리 하지 맙시다요.

그런 의미에서 ㅋㅋ AB 클럽은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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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님..

즐거운 휴일 되셨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자국의 글자를 창제한 날을 공휴일로 지정한 나라는 세상에서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하네요.

저도 몰랐는데 오늘 신문에서 봤어요.^^

정말 자랑스런 한글이죠.

그리고 한 세대만에 빈곤을 탈출한 나라이기도 하구요.

이게 모두 못 먹어도 배워야 한다며 자식교육에 열의를 바친 우리 부모님들 세대의 힘이 아닌가 싶어요.

갑자기 우리나라가 자랑스러워지네요.^^

그러면, 오늘 숙제는 금요일에 함께 올리나요??

그러세요. 그냥 한꺼번에 한컷에 찍어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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