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 Club - Oct 25

AB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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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5

번호를 받으니까 확실히 소속감이 생기지요?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사진은 한장만 올려주세요. 다른 아이들 글에 칭찬 좀 하세요.

칭찬도 습관입니다. 형식적으로 하다 보면 진심이 들게 되어 있어요.

저는 아들녀석에게 으레 듣기좋은 소리 한번 하고 잔소리 섞습니다.

이제 얼굴을 딱 보면 좋은 말을 주르륵 자동분사합니다.

스무살 아이도 좋아하는 아름다운 말 뱉기 훈련!!

(근디 남편한테는 그게 잘 안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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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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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7 22:21

삼일동안 한 장.. 이 시간까지 근근히 했네요

윤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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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7 22:47

저희도 이번주것은 제가 생일이라고 날마다 약속이 잡혀 나갔더니 한장도 안해놨네요ㅠ.ㅠ
천천히라도 한 줄리아가 대단해요~~

slow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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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8 01:20

칭찬 감사합니다^^ 윤후맘님 생신 축하드려요^^

상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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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6 21:48

19번 글라라요~~

많이 지각햇네요..흑.

아이가 어제 아파서 오늘 오후에서야 웍싯을 했답니다.

그러니 너그러이 봐주세용~

Halloween 금요일 웍싯이에요~

시간재서 읽는 건 열심히 하네요. 여러번 읽는 건 싫어하면서~ㅋㅋ

글라라는 시간재서 하는걸 은근히 좋아해요. 경쟁의식이 있나...

전 여러번 읽기, 이런게 좋은데, 글라라는 누가누가 더 빨리 읽나~~요런거 좋아하네요.ㅋㅋ

어쨌건 빨리 나아야 월욜에 학교가기가 수월할텐데, 걱정임다~~

AB 클럽 친구들도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윤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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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7 22:50

감기가 심했나 봐요... 일교차가 심해서 애들은 옷을 벗었다 입었다 해야되는데 조금만 추워도 감기가 걸리니... 아픈데도 숙제 잊지않고 한게 어디예요..^^
글라라 감기 빨리 나으렴

slow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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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8 01:21

글라라 대단한데요 ^^

aha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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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8 15:48

우리 stealla 친구 글라라네요.. 우리 딸도 여러번 읽는 것보다 시간 재서 읽는 걸 더 좋아하는데 그 점은 비슷하네요~^^

둘사랑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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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6 08:55

9번 프랭크

3권 입니다

사실 그동안 듣기나 읽기를 꾸준히 해와서

AB 정도 읽고 이해하는건 문제도 아닐꺼라는 자만이 내심 있었나봐요,,

워크싯을 풀어보니 아직 많이 부족하고

한글책도 더 열심히 읽고 아이와 이야기 나누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러모로 조금 실망스럽기도 했지만

아이를 체크해보고 다시 마음을 내려놓고

듣고 읽고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걸 알게 되어서

감사하고 또 감사한 미션이네요..^^

상실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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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6 21:51

물론 척척~해내면 그보다 더 기쁠수가 있을까마는...
어디에 구멍이 뚫렸는지 안다는게 중요한거 아닐까요^^
구멍을 알아야 메꿀수도 있죠.
엄마들은 초~~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하는거 같아요.^^;;
프랭크, 앞으로도 열심히~~해요~~

slow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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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8 01:22

프랭크 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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