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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샐리 #7-2
매주 숙제방 열고 싶었는데 이제야 기회가...^^
애들 모두 보내고 청소하면 9시 30분쯤 되는데 항상 몇초차이로 기회를 놓쳤네요....
샐리는 요즘 쓰기에 자신감이 생겼답니다
특히 괄호단어참고해서 질문에 답하는 문제를 수월하게 해내고있어요 그런 쓰기는 처음인데 꼭 자기혼자 해낸것같은 착각과 성취감이 동시에...ㅋㅋㅋ
조만간에 영어일기도 쓸수있겠다며... 그땐 자기한테 뭐사줄꺼냐며.. 딜을 하고계신다눈..
ㅠㅠ
초시간재며 유창성 향상연습용 워크싯을 젤루 좋아해서 매일 하고싶어한답니다.
아직 쓰기가 완벽하진 않지만 안보고 쓸수있는 단어도 늘어나고 있어 스스로 아주 만족하네요~~
그냥 홍박사님만 믿고 따르니 되는군요 !
감사합니다 모두들~~
30번. cindy( # 9-2 )
간만에 토요일 근무가 걸려 출근을 했네요.
늦잠을 자지는 못했지만
텅빈 사무실에서 맘 편하고 느긋하게 앉아 있으니 이것도 좋네요.
cindy는 안젤리나 마치는 기념으로 선물을 사준다고 했던 말을 부여잡고
아주 기대에 차 있답니다. 얼마까지 골라도 되는 거냐면서..ㅋㅋ
9번 frank
#6-3 (baby sister)
frank는 그래도 동생이 있어서 좋은가봐요..ㅎㅎㅎ
귀엽다고 하네요...
오늘은 친구네랑 지리산 가기로 해서 맘이 바빠요..
얼른 출발해야 할것 같아요..
17번 트루쓰
#9-1(christmas)
샐리가 갖고 싶어하는 것이 무얼까요?
여자친구들은 주로 뭘하는지 궁금해지네요.
트루쓰는 만화책이나 팽이, 레고, 건담류 등을 원하는데...
저녁내내 트루쓰가 컴퓨터를 차지하고 있는 바람에 이제야 숙제 올리네요.
날씨가 추워져서 바깥놀이를 못해서 이전보다 시간이 많아져서인지 저녁시간에 종종 dvd를 보네요.
이제 정말 지겹울만도 할텐데 여전히 아써사랑!!!
진짜 이번 방학엔 새로운 dvd좀 장만해줘야 할듯 해요.
이제 마지막 책인데 여전히 트루쓰는 월요일 웍싯을 가장 힘들어 해요.
이번 거엔 모르겠다며 별표를 두개나 해뒀기에 오후에 저랑 함께 했답니다.
어째 몇달후 안젤리나 웍싯은 다시 한번 해봐야 할것 같아요.
웃어보자고 올리는데 혹시 아들 망신이려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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