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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방 - #1】
안녕하세요? 날씨는 춥지만 이 겨울을 뜨겁게 달굴 쓰기방 첫번째 시간입니다.
겨울방학이 언제 시작인가요?
저희는 다음주에 시작입니다.
쓰기방을 계획하면서 초2 주얼양은 엄마가 얼마나 많은걸 시킬까 눈치를 보고 있었고,
엄마는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계획을 짜고 진행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으로 2주를 보냈습니다.
2주동안 세운 계획은
1. 기본문장 따라 써보기로 받아쓰기를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쉬운 문장 16개정도를 여러번 큰소리로 읽고 엄마가 불러줬을때 받아 적을 수 있는 자연스럽게 기본문장도 외우고 음가도 익히고
2. BB 윅싯(방학시작 후)
주얼이는 윅싯을 한번도 풀어보지를 못했습니다. 주얼이의 레벨이 글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ㅋㅋ
이건 순전히 엄마가 힘껏 밀어붙이지 못해서 그런듯합니다. 아이가 부담스러워할것이라고 미뤄어 짐작한것이지요.
가끔은 이렇게 힘을 주어 밀어줄때도 있어야 한다는것을 BB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쓰기방의 힘을 빌려 완주해 볼 생각입니다. ^^
계획을 세웠으니 실천을 해야겠죠? 주얼이와 함께 고민한 2주동안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고 수정하고 내린 계획입니다.
BB는 현재 집듣 진행중이고 주말부터 윅싯에 도전 해 볼 생각입니다.
함께 고민을 해서 그런지 주얼이 자신도 열심히 할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주얼이 숙제~~
자~ 이제 쓰기방에 숙제를 올려주세요. 목요일까지 올려주시면 되구요.
금요일에 두번째 방 열립니다.
이번주까지 쓰기방 제가 열겠습니다. 쓰기방을 혼자서 계속 열면 재미 없으시겠죠? ㅋㅋ
다음주 쓰기방을 여실수 있는 아름다운 분을 모십니다. ^^
♧ 여러분께 행운을 드립니다. 어떻게? 숙제 올리신 후 댓글 2개이상 정성껏 작성하시면 행운이 온데요~
[아서스타터 날따라방] (3) Arthurs Jelly Bea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