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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꼬미님이 제 TESOL을 듣습니다.
그 수업에서는 쑥쑥의 프로젝트나 제 개인 일 등에 대해 제가 수다를 떤답니다.
Arthur dvd 4집에 나온단 말에 내가 '추천사 쓴다'했다면서,
'흔한 추천사가 아이들 영어에 뭐 그리 도움이 되겠노,
간단하게라도 웍싯 몇개 만들어야겠네,' 했다고 했습니다.
그 때 고꼬미님이 대본을 만들겠노라고 자원해주셨어요. 원래 집에서 자주 만든다면서.
그래서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어 저는 웍싯을, 고꼬미학생은 대본을 만들었어요.
우리 디자이너가 손봐주니 예쁘게 바뀌었네요.
사이트에는 대본도 제가 만든 것 처럼 돼버렸지만 내막은 이렇습니다.
제가 하지 않은 걸 밝히기 위함이 아니라, 대본은 쑥 엄마의 도움인 걸,
그 분의 재주인 것을, 그렇게 엄마표로 아이 셋을 키운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어서 씁니다.
고꼬미님 고마워요. 그대 같은 분이 우리 쑥쑥의 힘입니다.
dvd를 그냥 시청만 해왔어요.
이번에 멋진 대본과 워크시트가 나왔으니 dvd학습도 시도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고꼬미님... 감사드려요.
아이 셋과 지내면서 이루신 일이라 더욱 대단하게 느껴져요..
박사님~
방금 쑥몰에서 추천사 보고 왔어요.
아이들의 입장에서 엄마들에게 당부주시는 말씀이 있어 "역시 우리 박사님이야~" 하는 생각 또 합니다.
실용적인 수고와 연륜으로 도움주시는 박사님의 말씀 항상 귀하게 여깁니다. 감사합니다.
^^
박사님...
제가 원래 엄마표 노하우가 많다고 생각하며 살았었답니다..
테솔 수업 듣기 전에는요...
근데.. 테솔 수업을 들으면서 많은 걸 배우고 있으며
그 배운 내용을 저희 애들에게 지금 적용하고 있답니다..^^
그리하였더니 빠르고 정확히 그리고 확실함을 갖고 엄마표 진행하고 있어요.
전의 제 노하우와 테솔 수업에서 박사님의 강의가 합해져 탄탄한
저만의 노하우가 생기고 있어요..^^
이렇게 박사님 덕분에 재미있는 테솔수업을 듣고 있는 제자이니...
어찌~~~^^
제가 가만히 있었겠어요~~~^^
담에 또 만들어 드릴께요...^^
ㅋㅋ 전 예쁘게 만들지 않았었는데..
디자이너님의 손길에 멋진 대본이 탄성하여... 기뻐요~~^^
안그래도 4집에 대본이 있길래... 그냥 막연히 새로 나와서 그런가보다 ~~ 했거든요..
그런데 고꼬미님께서 대본을 만들어주셨군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
멋져용 ~~~ !!!!!
나눔과 노력이 있어 더 따뜻한 쑥쑥이 되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나는 챕터파>#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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