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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보면 저희보다 초게에 더 가까운 초6 졸업반 어무이의 글이라 이 분의 족적 따라가면 정말 큰 도움이 될 거에요. 댓글도 달고 추천도 누르시면서 이 분과 많이 친해져 보세요. 그럼 이 분의 노하우가 담긴 주옥같은 글들이 여러분 앞에 펼쳐질 겁니다~(워낙 겸손해서 자랑같을까 봐 글을 잘 못 쓰시더라구요)
이 분이 한 미국과학교과서 사진 한 장 올려볼게요. 타조알님네 큰 알은 이 하코트 사이언스를 아마 3~6학년까지 혼자 읽어간 것으로 알아요(맞죠, 타조알님?^^) 5, 6학년은 그냥 읽기를 반복했던 것으로 아는 데, 이 과정을 거친 후, 현재 중등 미국 과학교과서도 너무 잘 진행하고 있답니다.
워낙 잘 진행하고 있는 데, 글 쓰면 그게 자랑으로 비춰질까 봐 늘 글을 쓰기를 저어하고 있지요. 너무 겸손하기도 하고요. 이번 진행기도 제가 희망이 되는 글이라고 꼭 쓰라고 많이 졸랐답니다.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치는 영어학원에, 영어 좀 한다 하는 아이들의 로망같은 학원에서의 쾌거라 이런 걸 널리 자랑해야 한다면서 설득에 설득을 해서 겨우 올린 거에요. 청담 마스터 레벨은 이미 훨씬 전에 뛰어넘은, 정말 뛰어난 성취를 보인 거거든요.
거기에 수학 또한 독학으로 정말 뛰어난 성취를 보인 경우라 본받을 게 많을 거에요. 10상하를 실력정석으로 독학했다는 게 정말 대단한 거에요. 아마 고등과정 수학 진도 나간 분들이라면 무슨 이야긴 지 잘 알 거에요. 10상하 자체도 어려운 데, 그것도 실력정석으로, 게다가 연습문제까지 다 풀면서 독학했다는 건 정말 대단한 거지요. 그래서 지금 그 어렵다는 학원에 당당히 들어갈 수도 있었던 거구요(그 학원에 10상하 실력정석까지 혼자 독학해 들어간 친구들 거의 없는 것으로 알아요. 그래서 더 대단!!!)
노하우 많이 알 수 있는 제일 좋은 방법은 이 분과 친해지는 거겠죠? 많은 댓글과 추천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면 더 좋을 거에요. 좋은 건 같이 나눠야 더 좋은 거 같아요.
Harcourt Science : 과학교과서 <1~6 Grade> 오디오 있음
과학교과서의 지존의 자리에^^* 맥그로힐의 과학도 좋지만 하코트의 과학이 더 명성이 있다는. 미국교과서는 정말 과학이 더할 나위 없이 잘 되어 있습니다. 한글 과학책과 이 과학 교과서를 병행하면 두배의 효과가. 어쩌면 4배의 효과가 있을 수도^^*
사진은 지난 번 여행갔을 때 들른 강릉의 한 커피전문점 사진이에요. 산토리니라고 이 강릉 커피거리에서 유명한 집이라고 남편이 한 번 들렸다 가자 해서 가 봤습니다. 핸드드립 커피가 유명하고, 건물 외관이 너무 멋지기도 하고, 안에서 바라다 볼 수 있는 바다가 더 멋진 곳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이곳은 안목해변이라네요.
[아서스타터 날따라방] (4) Arthurs Tree Hou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