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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챕터파~~♥221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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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7

56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저희는 산타할아버지가 미리 다녀가셨기에

애들이랑 간단히 케잌 만들었어요.

2권의 반응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앨리스는 점점 네이트에 매력에 빠져들고 있답니다.

다음 문은 진소춘님 께 부탁드려요(^-^)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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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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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9 18:26

초4 사과돌이

이번 주 사진올리기가 매우 불편했습니다. 노트북 부팅이 CD-ROM에서 시작되면서 시스템이 없는 것으로 나와 부득이 C드라이브를 갈아업고 나머지 소프트웨어를 다시 깔고 업그레이드하고 데이터 확인 옮기기 등등

무척 눈이 아픔니다. 일명 하드 갈아엎기 진작하려고 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오늘 했네요. 항상 생각하는 것이지만 파티션 해놓은 것이 정말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일부 홍박사님 파일이 분실되어 속상~ 진작 데이터 쪽으로 옮겼어야 했는데. 눈이 심하게 아파옵니다. 나이들어 책 많이 보시는 학자님들은 어떻게 적응하는지 난감합니다.

오늘 사과돌이는 일요일이라 논다고 베드민턴 치러 가잡니다.

다음주 부터는 High School Musical 한다고 했는데 잘되기를 기원합니다.

진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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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30 00:15

정말 힘드셨을 것 같아요.
저같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면 하지도 못했을텐데 이리 숙제를 올려 다행이네요.
사과돌이는 사과를 좋아해서 붙여진 닉네임인지 귀엽네요.
사과돌이야~숙제 한다고 고생했어^^*

행복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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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9 00:53

초3 샐리

아이들 다 재우고 늦은 시간에 들렸습니다.

금욜 토욜 아이들 즐겁게 해주려고 여기저기 늦게까지 놀러 다니다가

이제야 들어왔네요^^

모두 열심히 하는 모습에 지각하더라도 결석은 말아야지 하는 마음이 생겨서 늦게라도 들어왔답니다.^^

샐리는 엄마아빠 10주년 기념으로 멋진 선물을 해 줄거라고 합니다.

이미 지나갔지만 선물을 받은 듯 기쁘네요.

챕터방 식구들 모두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진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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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30 00:05

이틀이나 다니셨다니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겠네요.
전 나갈때는 제가 답답하기도 해서 가긴하는데 막상 나가면 후회가 밀려오더라구요.
항상 4살 둘째가 말썽이거든요~.
샐리가 어떤 멋진 선물을 해줄까 기대돼시겠어요.
웍싯도 너무 잘했어요^^*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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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7 23:11

7세Alice

본격 방학이라 정말 컴 앞에 앉을 새가 없네요.

앨리스도 언니따라 원을 쉬기로 했답니다. 자체 방학인거죠. 그동안 못 한거 실컷 하면서 초등을 준비하려해요. 주말 잘 보내세요. ~~~~

이상하게 이번주가 너무 바빠서 부실한 문지기여서 죄송해요 ㅠㅠ

진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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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8 00:32

안그래도 작은 앨리스 기다리고 있었어요~
역시 사랑스러운 그림에 이쁜글씨 너무 잘했네요.
아무리 바빠도 챕터방 문부터 여는 초록사과님의 정신을 이어받을께요^^*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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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8 10:41

7세인 줄 몰랐어요. 다른 언니 오빠들에게 부담되지 않게 운영의 묘(?) 부탁합니다^^ 내년 초교 입학인 거지요?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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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8 11:13

그냥 쓰길 좋아해서 겨우 따라 가는 수준이랍니다.
리딩 실력이나 이해도는 비교가 안되지요.^^;;

행복한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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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9 00:55

엘리스 반가워^^
언제봐도 엘리스의 그림은 사랑스럽네요.
이번 웍싯도 정말 잘했어요
칭찬가득~~~

joy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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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9 20:24

와! 정말 엄친이네요. 사진을 참 예쁘고 밝게 잘 올리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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