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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부인
|
2014-01-07 12:09

참이뽀님 용평에 다녀오셨네요?

용평은 고수들이 많이 와서 엄두를 못내겠어요..

남편이 스키를 좋아해서..첫째때 부터 만삭에 스키장서 따뜻한 핫초코 마시며 기다리던 곳이

용평이에요..ㅋㅋ.

보기만 해도 시원해집니다..사진 감사드려요..대리만족 했네요..ㅋㅋ

그리고 엘린의 AB 완주도 기다리겠습니다..

줄리 드디어 끝났네요..

줄리는 고학년이라 쓰고 싶은데로 써본다음 홍박사님의 답안 내용을 그대로 필사하는 것도 해봤어요.

자기만의 생각이 너무 독특해서(?) 그렇게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고..

필사를 해보는 것에 대해 줄리도 이해를 하더라구요.

워크시트를 풀어보지 않고 듣고 읽기만 했던 아이였던지라..

왜 워크시트를 해야하는지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안젤리나를 하면서 정독과 다독은 같이 진행해야한다는것을 많이 느꼈어요.

그리고 줄리는 영국식 발음도 재미있다고..꼭 읽을때 꺽어서(?) 읽으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미국식이 좋아요..

진행하고 있는 우리 AB 친구들 남은 기간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하시기 바래요..

뭔가 끝났다는 이 기분..아이 보다 엄마가 더 좋으네요..ㅋㅋ

다음은 무얼할까 생각중입니다..

황금들녘
|
2014-01-07 13:07

오~~~줄리...완주를 축하합니다~~~^^
미국식 오디오에 익숙해서...저도 영국식 들을때면 한 참을 귀기울여야 하더라구요~~
쓰고 싶은대로 쓰고....필사도 따로해보고....역쉬...훌륭하네요~~
줄리야...sqr에 ab에 수고가 많았다....
며칠 쉬고...우리 또 뭐해볼까????? ㅎㅎㅎ
완주한것 다시한번 축하한다~~~~^^

참이뽀
|
2014-01-07 13:27

줄리~~ 정말 축하드려요 !!!!!
완주라니.... 줄리 스스로 얼마나 뿌듯해할까요...^^
수고많았다고... 칭찬 백번 해주고 싶답니다.
너무너무 대견한 줄리...뽀뽀 ~~~
태부인님도 옆에서 힘이 되어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

엘린도 힘내서 노력하겠습니당 ~~~~

yuni94
|
2014-01-06 15:49

초1 줄리아~~

오늘 안젤리나 발레리나로 시작했어요...

아침에 집듣하고 음독한 번 하고 노트 한페이지 적기~

낼부터 워크지 할려구요~ 빠른 발음이니 따라가기 바빴어요~~

담에 사진까지 올릴께요~

대문 열어주어서 감사해요~~

황금들녘
|
2014-01-06 16:07

속도가 좀 빠르죠....^^
테드는 듣지는 않고 기냥 읽기만 한답니다...많이 들어야 발음 교정도 될 터인데..
그런데 영국식 발음이라...익숙하지 않아..저도 잘 안들리더라구요..
담엔 줄리아 솜씨도 꼭 보여주세요~~^^

참이뽀
|
2014-01-06 16:44

yuni94님 반가워요 ^^
집듣하고, 노트에 적기까지 했군요 !!!
내일부터 웍싯 시작한다니 힘찬 응원 보냅니다 !!!
줄리아~~ 함께 하게 되어 기뻐요 ^^

태부인
|
2014-01-07 12:12

우리 줄리아 응원해요..
대단한데요..줄리아가 AB를 하니..
무엇을 하든 잘 하리라 생각되요..시작이 반이니 벌써 반 왔네요.
줄리아 화이팅..

황금들녘
|
2014-01-06 12:05

참이뽀님~~~스키장...용평으로다녀오셨군요...너무 좋으셨겠어요..

전 여름휴가 용평으로 다녀왔는데...^^

곤돌라...무슨 정신으로 탔는지 모르겠더라구요..제가 곤돌라..리프트..뭐 이런건 쥐약이라...남편이랑 테드는...그런 저 놀리느라...ㅠ.ㅠ

이건...여름의 용평이랍니다...너무 좋았어요...정상에서 바라본 하늘과..날씨와...완전 반하고 왔는데..

겨울의 용평도 멋지군요...

혹시...정상에서 이 나무도 보셨나요???? ^^ 여름인데도...바람때문인지...잎이 반쪽밖에 없더라구요..

안젤리나....는 평소와 다름없이..진행했어요...^^

yuni94
|
2014-01-06 15:50

황금들녁님 방가워요~~ 테드도 꾸준히 안젤리나 진행하고 있네요~
그 성실함에 박수보내요~~
전 이제 시작이에요~~

참이뽀
|
2014-01-06 16:39

들녘님 ^^
저 사진보고 정말 놀랐어요....!!
어쩜 비슷한 곳에서 사진을 찍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니...
왜 영화보면 주인공들 각자 같은곳에서 시간차로 나타나서 서로 그리워하고 회상하고 그러잖아요 ㅋㅋ
우리가 왠지 그런 주인공이 된거 같아서 너무너무 신기해요 ^^

여름 용평은 이렇게 푸르른 모습이군요...
하늘 색깔에서부터 차이가 있네요... 각각의 계절이 주는 멋진 선물인거 같아요 ~~

저 멋진 나무는 죄다~ 하얀색 나무로 비슷해 보이는 관계로 어디 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 ~~
곤돌라 타고 정상갔다가 몰아치는 바람에 잠깐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거든요 ㅋㅋ
꼭 봤어야 하는데 넘 아쉬워요 ㅡㅡ...
정말 여름 용평의 모습이 너무 궁금해 지는데요~~
들녘님 덕분에 멋진 풍경 감상할수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답니다 !!!

테드는 안젤리나 정말 꾸준히 하고 있네요 !!!
아웅~ 이쁜 테드 *^^*
정말 수고많았어요 ~~

태부인
|
2014-01-07 12:16

황금들녘님 ..겨울에 보는 여름사진도 참 보기 좋으네요..
그때는 그냥 그렇게 지나갔는데 돌이켜보니 참 멋있네요..이것이 추억인가봐요..
그래서 추억을 만들고..참 멋져요.

꾸준히 하고 있는 테드 칭찬합니다,
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있네요..
남은 AB도 잘 하리가 생각되요
테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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