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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방 #8

eve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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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넌 할수 있어~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말입니다.

쓰기방 친구들~ 어머님 안녕하세요. 추운 날씨입니다. 너무 추워서 아침에 침대에서 나오기가 힘이 들고 회사도 가기 싫은 아침이네요. ㅋㅋㅋ

방학도 반을 향에 달려가고 있습니다. 방학이 넘 짧은 관계로 뭘 해야 하나 고민이시죠?

주얼이도 방학에 특별할것 없는 날들이네요.

저번 #7에서 말했듯 새해 계획과 방학 계획은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잠시 부산에 다녀오느라 조금은 느슨해졌었는데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것 같구요.

그중 하나인 북클럽 활동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주얼이 1학년때 친구들 4명과 함께 진행중에 있습니다.

이 친구들 엄마는 모두 직장맘이다 보니 다들 고민이 많으십니다. 어떻게 영어를 진행해야 하는지 그래서 제가 함께 책도 읽고 서로의 책도 빌려서 읽고 읽은 책 사진찍어서 올리고 일주일에 한번씩 동영상을 찍어서 올립니다. 쑥에서 하는 북클럽을 조금은 따라한거지요. 단지 미션이 없다는거..ㅋㅋ

미션까지는 아직 도전을 못해봤습니다.

이렇게 서로 읽은 책도 공유하고 효과적인 방법과 아이들에게 따뜻한 댓글 하나씩 남겨주면 아이들이 너무 힘을 얻는다는거죠.

일주일에 한번씩 하는데도 가끔은 힘이 들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친구들과 함께 진행하는것이라 꼭 연습도 하고 동영상을 촬영하겠다고 합니다. ^^

작년 9월에 찍은것과 올해 1월에 찍은건데요. 좀 나아진것 같죠?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우리 친구들 쓰기방도 열심히 활동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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