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ly Bird 1월 20일 월요일~~~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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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0

신청만 해놓고 참여를 하지 않으면 이렇게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줄 수가 있어요.

그래서 처음에 신청할 때 그리고 대문지기 명단 발표되었을 때

참여여부를 분명히 밝히시는 게 좋은데

강제성이 없는 게시판이다보니 여차하면 구멍이 생겨요.. ^^

그래도 강제성 없는 것 치고 이렇게 잘 돌아가는 게시판도 없을 거예요..

방학이고 거의 하루종일 아이들과 있다보니

자꾸 아이들에게 소리 칠 일들이 생기네요.

소리를 친다는 건 물리적인 거리랑 상관없이 마음이 멀어서라고..

얼마전 본 글이 있는데...

마음이 가까우며 속삭여도 다 알아듣고 눈빛만으로도 마음이 통하잖아요.

제가 아이들에게 소리를 지르는 건 이해의 정도가 낮아서 그런거겠죠..

마음 따로 몸 따로..

못된 제 입에 재갈을 물리고 싶어요..

좋은 방법 있으면 공유 좀 해주세요.. ㅎㅎㅎ

초5/marblelin/8:40

totto chan

묵독 30분 음독 10분

요약

초3/callie/8:40

magic tree house 41번

묵독 35분

요약

추천 공유

미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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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1 00:00

초5,esther,신약성경,집듣40분,요약등20분 에스더는 오늘 2박3일 캠프 갔어요^^ 다행히 오늘분량은 하고 갔네요~♡

라니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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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0 21:16

초5 소피아 9:00

해리 포터 4권 집듣 40분 음독 20분 묵독

초3 그레이스

레인보우 매직 1권 집듣 27분 음독 20분 묵독 베껴쓰기

저도 저녁에 대화를 한다는 명목으로 시작한 꾸지람+잔소리...

이렇게 같이 있을 수 있는 시간도 이제 얼마 없을텐데 말이죠.

이제 서서히 아이들이 스스로 하도록 놔두고 저는 자유를 찾고 싶은데~~~ㅎㅎ

소피아가 2주 정도 다른 책들과 함께 읽은 뉴베리 수상작이예요.

도서관에서 10권 정도 빌려왔는데 매일 한권씩 읽는다고 큰소리 치더니...ㅡ.ㅡ

나머지도 열심히 읽기를 바래봅니다.

환상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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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0 21:19

소피아는 뉴베리도 읽는 군요. ^^
저흰 챕터 집듣하는게 다네요.
한 줄짜리 리더스라도 읽으라고 하는데...
한글책과 영어책의 수준이 차이가 많이 나서 그런지 영어책은 잘 안읽네요.
좋은 방법 있음 알려 주세용.~~

환상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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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0 21:16

초4 제이제이

마음따로 몸따로
그 말이 와닿네요. 깨어있을때는 소리지르고 자는 모습 보면 미안하고...
눈이 많이 와서 집안에만 있었는데도 뭐가 그리 바쁜지..
요즘은 왜 이리 정신이 없나 모르겠어요.
8:00 잭파일 집듣 30분 음독 10분
이번주만 지나고 설 세고 나면 개학이네요.
이번 방학은 여기저기 참여 한다고 손만 들고 겨우겨우 쫒아 가기만 했네요.
올 해는 노는 시간도 주고 책읽을 시간도 주고 싶은데
..
5학년이라 6교시가 대부분이라 가능 할지 모르겠네요.

라니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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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0 21:25

정말 방학이 얼마 안남았어요~
제이제이도 남은 방학 보람차게 잘 보내길 바라고
그래도 5학년은 6학년보다 시간이 많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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