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동물원]장갑으로 만든 동물들. > 콘텐츠 공모전

보송 보송 느낌이 좋은 솜으로 이런저런 놀이를 하다 물감을 입혀보았습니다. 솜에 물감을 입힐때는 손바닥에 물감을 짠후, 물을 조금만 뭍혀서 솜과 같이 주물럭 주물럭~~ 이런 저런 예쁜색깔옷을 입힌 솜으로 소꼽놀이하는것을 무척이나 좋아하더군요. 당근도 되었다가 고추도 되었다가~ 그리고 색깔비 내리기도 그만이구요 ^^ 그렇게 놀이를 한후 색깔솜을 비닐장갑에 넣어보았습니다. 솜을 많이 넣어줄수록 예쁜모양이 나온답니다. 너무도 유명한 책이죠? 손바닥 동물원. 예전에 지홍이랑 기저귀천에 한번 만들어 본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입체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비닐장갑을 이용하니 정말 딱~!이더군요. 그럴듯한 동물같지요? 직접 만들어본 손바닥 동물들과 똑같이 만들어서 더 좋아하네요. 가지고 놀수 있어서곘지요? 만들기도 무척이나 간단하고, 솜놀이도 할수 있고.. 참 솜은 베개솜을 이용했어요~~ ---------------------------------------------------------------------------------------- 전에 기저귀 천에 만들어보았던 손바닥 동물원도 같이 올려봅니다. 천에 찍은 손바닥에 유성펜으로 그려본 동물들입니다. 예쁘죠? 손바닥 색깔이 찐하게 찍혔으면 훨씬 이쁠거란 생각을 해보네요. 그렇게 만든 동물들을 각자 오려어요. 귀찮은 작업이긴 해도 지홍이가 자꾸 동물원 책을 만들자고 해서요. 엄마가 A4용지에 붙인 동물들을 이제는 지홍이가 책으로 만들고 있네요. 몇번봐서인지 엄마 잠깐 일하는 사이 척척 붙여서 한권의 책으로 만들어 놓았더군요. 직접 만들어서인지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책이랍니다.^^ Look at this jee-hong. What's this? - Cotton balls. let's mix watercolors and cotton balls. Wow~ it's beautiful cotton balls. Put the cotton balls in your gloves. Should we make some zoo animals? You may want to make the lion with the yellow glove. You can also use other colors for the animal. Have you finished? Wow, what a wonderful job you d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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