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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0년 전에 6개월 정도 살았던 집에서 거실 창문을 열면 보이는 풍경 입니다.
앞에 보이는 풍경은 인도양 바닷가....
6개월 된 딸 아이를 데리고 케냐 몸바사에 사는 언니 집에 6개월 가량 머물렀어요....
1년 내내 여름ㅎㅎㅎ
새벽에 일어나서 저 바다를 보며 한국에 있던 남편을 그리워하며 하루하루를 보냈죠....
지금은 가끔 남편 생각하고 보내만 주면 신난다고 잘 살 것 같아요...
영동지방은 폭설이고....
추위를 잘 타는 저는 가끔 이 사진을 보면서 행복해 한답니다.
그레이스는 주 2회 정도 쓰기를 하고 있는데 제가 그동안 참여를 못해서...
집에 가서 사진 찍어 올릴께요~~~
너무 오랫만에 왔어요..ㅠ.ㅠ
제가 요새 갑자기 일이 생겨서 슬럼프 아닌 슬럼프에 빠졌습니다.
회사에서 큰 일이 터지고 업무는 많아지고 일은 자꾸만 꼬여가고 하나 해결하면 또 다른 산이 생기네요.
주얼이는 받아쓰기 일주일에 2번, 리딩키 1unit 씩 진행하고 있어요.
사진을 찍어서 올려야 하는데 그러지를 못하고 있네요.
정리 되는 대로 컴백하러 오겠습니다.
그동안 눈 많이 온 영동지방 쓰기방 여러분 눈 조심하시고,
모두 모두 독감 유행이니 독감 조심하세요~~
* 다음주 쓰기방은 제가 그냥 열겠습니다. ^^ 마무리는 해야겠죠.
초3 로즈 요피님..사진멋지네요. 남편없이 타국에서 아이랑 두고구고 기억날 추억을 만들어서 이리 한번씩 꺼내볼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저힌 지난토요일날 여수애서 김포로 이사왔어요. 사진보고 실은 예전 여수집에서 봤던 풍경이랑 비슷해서 벌써 향수병이 생긴듯해요.ㅋㅋ 로즈는 마빈 단어만 쳅터3~5 정리했내요. 전학온얘기 일기로 쓰고 싸아언스 좀 했어요.
초 3 채니 거실창문 열면 바다가 펼쳐진다니 멋진 추억이네요~^^ 채니는 오늘 개교기념일이라 쭉 쉬면서 리딩키 열심히 했어요 이번 방학때 리딩키 베이직 두권 끝냈네요 이틀만 등교하면 또 봄방학~!! 이제 사학년이라니‥‥‥ 세월참 빠르네요 금방 중학생되고 대학간다고 할듯~~~ 주말엔 친구랑 겨울왕국 보고왔어요 엄마없이 친구랑 영화보기 이번이 첨인데 성공했네요
쑥쑥 카페에서 An I Can Read 워크시트 배포!
#쓰기방 16번 - 저처럼 쉬셨던 분들 어여 오셔요
[쓰기방 #15 숙제현황]
나는 챕터파 Roscoe #423
< 영자신문반>그리고 한글신문+ 미국교과서
저희집 이야기.... 소중한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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