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북 Marvin] #523 > 초등영어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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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No wonder I pick my nose!		내가 코 파는 게 놀랄 일이 아니로구먼. 전 식구가 코를 판다니 그런 집안 출신이니까 당연하겠구나,란 뜻입니다.
Chapter 9
48	Judy Jasper was dropped off in the school parking lot.	Judy를 부모가 학교 주차장에 내리게 해주셨다. 우리 말로는 이렇게 해석해야 자연스러운데 Judy를 주어로 하려니 be dropped off가 되고 영어에서는 이게 자연스럽습니다.
49	Here goes.	“자 시작한다,” “자, 이런 거야.” 어떤 과제, 안건 등을 시작할 때 하는 말.
50	Judy ducked into the girls’ bathroom.	Judy는 여자화장실로 몸을 움츠리고/몸을 낮춰/피해 들어갔다.
	Then safe within the bathroom walls, Judy shouted, “Yes!”	(대답을 않으려고 도망갔는데) 화장식 벽에 가로 막혀 안전하게 되자 (얼굴을 볼 수 없으니/ 부끄러운 게 안 들킬 테니) 그렇다고 소리쳐 대답했다.
53	Give me a break.	“야 좀 그만 해!” “아이 제발 좀…” 투정하는 투로 부탁하거나 삼가라고 할 때 쓰는 표현.
55	Shoot	Speak, Start talking
58	That’s not way to talk to a teacher.	그건 선생님께 말할 게 아니지. 그렇게 말하면 안되지.
Chapter 10
60	They couldn’t wait to answer it.	아이들이 대답하려고 안달이 났다.
61	Several kids were already snickering.	아이들 몇은 이미 키득거리고 있었다.
64	Casey shouted, “Oh. Clarence. You’re such a liar!”	Clarence가 거짓말쟁이라는 걸 이 조사결과로 증명해 보임으로써 Marvin이 결백함이 드러나는 대목입니다. 아이들에게 일일이 하소연해도 되지 않던 일을 단숨에 해결하네요. 조사를 통해 다른 아이들이 Clarence의 태도를 보게 함으로써 지난 일도 그가 거짓이었음을 드러나게 합니다. 작가는 이런 말을 직접적으로 쓰지 않았지만 우리는 왜 Marvin이 애써서 조사를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Marvin은 이 결과가 나올 것을 알고 조사에 매달린 겁니다. 선생님을 찾아가 해명하는 것 보다 효과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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