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챕터파 #613

수정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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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2

제가 월요일 아침은 바쁜 경우가 많아서 혹시나 못올릴까봐 지금 올립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어요?

저랑 루나는 토요일 저 오전 근무 마치고 제 친구 집에 가서 루나랑 같은 학년인 친구딸과

신나게 놀고, 오늘은 하루종일 친정에서 둘이서 뒹굴뒹굴했네요.^^

웍싯은 마지막 필기체 부분에서 따라쓰기 너무 힘들다 그래서 그냥 원래대로 적어라고 했습니다.

다른 친구들도 웟싯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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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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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10:07

월요일 하루종일 왜 챕터방이 없나.... 하다가 화요일 아침에 여기 봤어요.

내가 따로 열까하다가 엄마들끼리 안 열기로 약속한 줄 알고 그냥 뒀더니 ㅋㅋ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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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10:43

흐미...박사님 ㅎㅎ
꼬박꼬박 돌아가며 대문을 열고 있답니다 ^^*

앞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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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11:04

박사님~~
챕터파 어무이들은 계라도 따로 하나 들어야 할것 같아요.
정이 너무 들어버렸네요.
이제 챕터방 두번밖에 안남아서 너무 아쉬워요.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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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11:20

날되면. 안 올리면 섭섭한 걸요^^
정말 몇번 안남았네요. 챕터방 화이팅!!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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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11:35

챕터 업그래이드 해서 한 번 더 하쥬.
책을 이젠 진짜 챕터로 해서 좀 애들 수준 높이는겨.
언제가 될지 모르겄는디.... 요 녀석들 실력 막 올려갈 때 밀어야는디...
그냥 챕터북 북클럽 해부러요.

수정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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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11:42

박사님, 그래도 잘 찾으셨어요^^
안그래도 저도 문은 열어놓고 다들 못찾으시면 어쩌나 했는데 제 기우였어요.
내일은 정상 위치에 열겠습니다^^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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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11:43

네네. 챕터 북클럽 좋치요. 😍😍

꼬깔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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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16:41

정말 정들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또 다른방에서 만날거라 믿고요~
모두 모두 화이팅!!

pu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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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09:08

초4 알렉스...

수정엄마님...대문 여시느라 애쓰셨죠..^^

감사합니다.

우리 알렉스 어제부로 4학년 됬네요..

작은 아이도 어제 입학식하여서..

이것저것 준비물에 서류챙기느라 어제는 행복하게... 힘들었네요.^^

주말에 너무 놀아서 웍싯 못하고

어제 알렉스에게 혼자 한번 해보라고 주었더니...

혼자 해보려고 노력하더라구요..

그래서 노력하는 모습 너무 보기좋다고

혼자 한것치고 잘했다고 엄마 너무 기분좋다고...

칭찬해주고 마무리 했어요...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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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10:46

알렉스~!!! 혼자서 이렇게 해냈구나.
너무너무 잘했어~!!
알렉스의 글씨를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구나. 어쩜 이리도 글씨를 잘쓰지?
4학년이 되었으니 좀 바빠지겠구나. 멋진 4학년 생활이 되기를 바래~^^

앞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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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11:10

챕터프로젝트 초기부터 늘 알렉스옆에서 함께 공부하면서 애쓰신거 저희가 너무 잘안답니다.
프로젝트 진행하는 동안 알렉스 또한 같이 하는 엄마모습 보면서 많은걸 느꼈을것 같아요.
아직 혼자 하긴 서툴지만 조금씩 혼자 해보려고 하는 노력 그것 자체가 멋져요!!!
오늘 아침 저희 6살 딸래미 혼자 코트 단추 끼우는데 계속 순서가 안맞는거에요.
몇번이나 풀어서 다시 끼우고를 반복...도와주려고 해도 계속 거부하며 혼자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 모습이 얼마나 이쁘고 대견했는지 몰라요.
트루쓰 키울때 이렇게 기다려주지 못했던것 같아요.
바쁘니깐 엄마가 해줄게이러면서요...

칭찬받아 마땅한 멋진 알렉스에요!!!

둘째 졸업도 축하해요~~
푸하하님 바빠지시겠네요~~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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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11:22

둘째 입학했네요. 든든한 형아가 있어서 걱정이 없겠어요.
혼자 스스로 해냈다니 정말 칭찬 많이 해주셔야겠어요.
알렉스 정말 잘 해주었어요. 최고~~

수정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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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11:46

알렉스, 혼자서도 이렇게 잘해내는구나 대단해!!!
4학년 된 것 축하하고 항상 알렉스의 멋진 글씨를 봐서 너무 좋아.
정말 잘했어~~~

꼬깔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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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16:48

알렉스의 저 야무진 글씨~
저두 큰애 키울때는 제가 성질이 급해서
막 다그쳤었는데 둘째는 거의 방치수준이라
애가 말이 아닙니다. 지금 정신차리고 해볼라하니
그 님이 살짝 오시는지라 쪼매 힘드네요
1년동안 애 확 잡아야 되는디~이럼서 하루종일 머리 굴리고 있어요 ㅎㅎ
푸하하님이 알렉스랑 같이 하는 모습보니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네요~

꼬깔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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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3 22:00

초6 슈퍼맨짱

수정엄마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어제 오늘 맑은 하늘을 봐서 너무 기분 좋은 하루였어요.

이번달부터 슈퍼맨이 학원가지치기를 하고 집에서 영수만 하는데요..

시간이많아 여유가 있겠거니 했는데 생각했던 거랑 많이 다르네요.

학원가던날이랑 차이가 없는거 보면 세는 시간이 많은것같아요

길게만 느껴지던 챕터도 요번주면 끝나니 시원하면서도 섭섭합니다~

곧 아서에서 뵙길 바라며 낼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욥^^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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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3 22:19

슈퍼맨도 아서를 시작하나봐요? 저희도 집에 책이 있어서 해보려구요.
다시 꼬깔마녀님을 뵐 수 있어서 너무 좋은데요 ^^
슈퍼맨이 다니던 학원을 접고 집에서 공부를 하는군요. 앨리스는 피아노학원을 하나 다니는데도 시간이 별로 없더라구요. 아직 저학년이니 노는 시간도 좀 필요하고 자기하고픈 것도 좀 해서 그런가봐요.
저도 챕터가 끝나가니 기분이 묘해지네요. 슈퍼맨 그동안 열심히 너무 잘해줬어요. 오늘 워크싯도 정말 훌륭해요!!

앞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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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3 23:33

슈퍼맨도 아서 합류하는거에요?
여기서 다들 헤어지면 섭섭해서 어쩌나 했는데 다른 곳에서 또 만난다니 넘 신나네요.
sqr도 넘 하고 싶은데...계속 고민중이랍니다.
좀더 다진후 내년쯤 도전해 볼까 싶기도 하고요.

슈퍼맨형님 앞장서서 열심히 가는거 저희도 따라가 볼래요~~

pu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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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09:13

알렉스는 피아노 태권도 학원다니는데요..
정말 시간이 없네요...
슈퍼맨짱 형님..6학년 되었네요...
웍시..글씨가 모범생 글씨예요..너무 단정하고 깔끔하네요.
좋은 선생님..좋은 친구 만나서 알찬 6학년 보내길 바래요^^
형님 화이팅!!!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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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11:25

그동안 학원 다니면서 정말 열심히 해주었요.
집레서도 슈퍼맨이 잘 해내지 싶어요.
멋진 워크싯을 보니 척 알겠어요. ^^

수정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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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04 12:01

슈퍼맨이 웍싯을 알차게 잘했어요!!!
저희도 아서를 하고 싶은데, sqr도 하고 싶고 둘 다 하기는 힘들고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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