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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미
|
2014-04-09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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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띠아
|
2014-04-10 13:52

완전 감사해요. 그리미님 늘 짱이신듯.

울나라 중학과학과 비교해서 난이도가 어찌 되려나 모르겠지만.

과목별로 묶여있으니 정말 좋네요.

느리게 가도 중딩마치기 전에 한 번 쭉 보면 정말 큰 재산이 되겠어요.

소리까지 선물로 있으니. 이게 왠 횡재인지..

감사합니다. 꾸벅.

오로라공쥬
|
2014-04-10 10:12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유아엄마인지라 주로 유게에 있지만 그리미님 글은 꼭 챙겨보려고 해요.

아이와 언제나 맥그로힐을 진행할 수 있을까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 다음 진행했으면 하는 책이 생겼네요.^^

물리책에 화학까지 묶어놓은 부분이 흥미롭네요.

왜냐면 요즘 제가 물리를 공부하면서 어디부터 화학이라는 파트로 나누어야 하는지가

애매하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천문학이라고 해야할지 암튼 우주에 관한 공부를 시작한 남편과

물리를 시작한 제가 천체물리학이라는 부분에서 만나서 얘기를 하고 있어요.

뭐 결국은 과학이라는 큰 카테고리에 다 속하는 부분이다보니

결국은 하나로 만나기 마련이니까.

둘 다 전공이 아닌지라 아는것은 쥐꼬리만큼인데

공부를 하다보니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어요.

아이도 학교에서 암기만하고 과학을 싫어하기 전에

이렇게 과학의 신기한 세상을 풍족하게 느끼며 살게 해주고 싶거든요.

그리미님이 소개해주신 책들을 아이와 함께 읽을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요즘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에서 코스모스가 방영되고 있어요.

오바마대통령 추천영상이 하루 종일 나오더군요.

닐 타이슨의 흥미로운 안내로 아이와 남편과 저는 즐거운 우주여행을 하고 있어요.

과학이라는 즐거운 여행을 아이가 편안히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늘 고민했는데

온 가족이 과학이야기에 빠져있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어서 나름 노력하고 있습니다.

꽁이
|
2014-04-10 10:01

이히히히~~그리미님~

감사합니다~~지하철 타고 오면서 읽었는데, 핸드폰으로 댓글달기 불편해서

회사 와서 댓글 달아용~~^^*

워낙 저는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물...이런 거에는 재능도 흥미도 없던 사람인지라,

저는 무척 어려워보이기는 하는데, 근데, 흥미로워 보여요~재미있을 것 같기도 하고..

무슨 내용일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사랑이랑 그리미님이랑 함께 이 책을 들여다보고 있어을 모습을 떠올리니,

흐뭇하고 좋네요..^^*

언젠가 저는 아니더라도 우리 소의나 재의가 이런 책들을 들여다보고 재미있어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으흐흐흐~~~

그리미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보내세요~~*^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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