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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었을까나? 제 파일 열어보니 멀쩡한데요.
지난 목요일 외계에서 적군이 처들어와 깨고 갔을까요?
우리 쑥쑥의 방해세력이 몰래 침투해 마비시켰을까?
그런 게 있는 거 같아요.
어제 강연 신청이 넘쳐 마감했는데 반 밖에 안왔어요.
마감된 뒤 가면 안되냐고 하는 사람 많았는데 그냥 마감했걸랑요.
일부러 버튼 눌러 엄마들 못 오게 하는 세력이 있기 전에야 어찌 그럴 수가?
파일 깨진 거 가지고 생각이 삼천포로 가는 이 여자 봄날 광증 온 건 아니겠쥬?
파일 소동 미안합니다. 궁시렁궁시렁.....
이번엔 제대로 프린트했어요. 제 컴이 이상인줄 알았는데 다른분도 그러셨네요.
진짜 뭔 군단이 쳐들어왔대요. 박사님 뵙고 싶었는뎅.... ㅠㅠ
물총이라도 들고 보초설까여? ㅎㅎ 고맙습니다. 박사님~~
앗!
샬럿럿님 덕분에 저도 횡재했습니다!
어제 바빠서 못 뽑았었거든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ㅎㅎ..
어째 그런일이 있었을까요..
강연들으신 분들 내용 올려주심 좋을것 같아요.
지금 인쇄중입니다.
감사드려요 박사님.
<영자신문, 한글신문, 미국교과서반>
그 동안 신문반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Arthur Adventure #3-B 다시 올립니다
공짜로 책을 읽고 나눔을 실천해요~!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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