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D반]#8 Arthur's New Puppy 숙제방!!!!!!!!^^

aha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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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3

오랫만에 숙제방 여니 이것도 기분이 좋네요...^^

숙제방 열면서 기분 좋아보기는 처음이에요.

처음에는 숙제방을 열어야 할 차례일 때는 놓칠까봐 긴장하고, 어떤 때는 일찍 일어나서 여는 내 자신이 뿌듯하기도 했었는데 오늘은 그냥 기분이 좋습니다^^

지난 번에 머뭇머뭇하다가 이번 프로젝트 놓칠 뻔 한 한 사람으로서

여러분들의 격려로 다시 기운 내서 숙제방 열 수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응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지난 번 숙제 놓치신 맘들도 주저마시고 이번 숙제라도 올려주세요~^^

직장맘들이 기다리는 불금입니다.

애 엄마가 불금을 즐기겠습니까마는 그래도 금요일이 좋은 걸 어떡하죠 ㅎㅎㅎ

모두 행복한 주말 계획하시고 숙제얘기도 들려주세요~^^

다음 번 숙제방은 Little House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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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예원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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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4 22:43

D반 62번 초4 로즈 #7,8번 두개 올려요. 과거시제바꾸는건 저랑 말로 한번 맞춰보고 했어요. 이번기회에 현재,과거시제 짚어가는 기회가 되어서 좋은것 같아요.

Littl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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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6 12:34

네~ 워크시트를 따라가다보니 무작정 책읽고 듣기만 하던 것보다 든든해지는 느낌이 있어요 ^^
차곡차곡 아이들의 실력이 되어있길 기대해봅니당 ^^
로즈 화이팅 ~~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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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4 00:14

74번 앤지

저희는 dvd는 아침먹으며 계속 보았는데 웍싯할때 생각해보니

막상 책은 제대로 읽은적이 없더라구요...ㅜㅜ

책을 잘 읽는게 우선인데, 우선순위가 조금 바뀌어 있었네요..

앞으로 좀더 책읽기에 충성을 다짐하공.. ㅎㅎ

자정이 넘어 모두들 자고 저도 잠이 쏟아지는데 왠지 자기 아까운 금욜밤이네요..

저도 금요일이 좋으네요 ~ 훗~

aha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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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4 07:30

학습지만 보면 책 읽을 필요가 없을 정도로 정성이 가~~득 한게 보여요
그리고 강아지는 어쩜 저렇게 잘 그렸는지...
제가 그림을 너무 못그려서 딸애에게 미술학원 다니고 싶으면 다니라고 했었어요.
딱 2년 다니더니 엄마 '나 이제 미술은 왠만큼 하니까 그만 다닐래요..." 하더라고요
본인 수준의 왠만큼은 그리는게 두렵지 않아졌다는거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꼭 그려야할 때를 제외하고는 왠만하면 즐겨 그리지 않네요ㅠㅠ
요즘은 통섭의 시대라 다양한 분야를 골고루 익히는게 좋다는데 엄마 닮아 한 쪽으로 편중되지 않나 걱정이 되요^^;;;;

Littl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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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6 12:33

와~ 그림도 너무 멋지고 워크시트도 빼곡히 열심히 했네요..
저희는 책 읽기에 우선 순위를 두긴 하는데..
그러다 보면 워크시트를 너무 허겁지겁 하게 되더라구요 ~
마치고 나면 모두들 나름의 발전이 있을 것이기에 기대가 되요 ^^
앤지 화이팅..

denver님~ 지난 목요일 워크시트 오늘 열어보니 파일이 손상되어 열리지 않네요..
다른 분께 부탁드렸으니 혹, denver님도 이상 있으시면 새로 보내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