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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은오맘
|
2014-05-25 23:50

Cindy (#24 Get Their Kicks)

운동이라면 뭐든 싫어하는 신디,

내가 축구를 어떻게 아냐고 얼마나 퉁퉁거리는지...

좀더 보완해주길 기다리다 지쳐

그냥 올려요.

요즘 신디는 6월에 있을 피아노대회에 참가하려고

연습 중이랍니다.

애기같기도 하고 피아노 보내달라고를 안해서

시작한지 이제 1년이 조금 넘었네요.

하늘이 무너질까 걱정이 많은 아이라 결과에 대한 신디의 반응을 생각하면

제가 더 걱정이 되는데요, 그럴수록 경험을 넓혀줘야겠죠?

혜정
|
2014-05-26 06:52

대회가 코앞이라 신디 마음이 바쁘겠어요~^^
준비를 열심히 하면 분명 좋은결과가 있을거예요~ 그리고 결과와는 상관없이 대회를통해
실력이 많이 늘더라구요^^
신디, 바쁜데도 잊지않고 웍싯 열심히 해주었구나~
지나가 언니 그림이 예쁘대ㅎㅎ
치마입은 축구선수, 근사하다~^^

앞선사람
|
2014-05-23 10:40

트루쓰

#baby makes five

중간에 화일 하나가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 빼고 했어요.

웍싯 양이 확 줄어드니 신나는건 트루쓰네요.

이제 6권 남았네요.

트루쓰는 오늘 오후부터 놀 스케쥴이 가득가득하네요.

친구랑 슬립오버, 친구생파에, 할머니집 생신파티.

할머니 생신파티빼고는 엄마들끼리 비밀리에 진행하고 있는 중이라 아마 깜짝 선물이 될듯 해요.

주말 잘 보내세요~~

꽁이
|
2014-05-23 13:08

공부도 열심히 노는 것도 열심히인 트루쓰!!
넘 멋집니다.!!

저희는 주중엔 피아노 땜에 암 것도 못 하고, 주말엔 논다고 못 하고...ㅋㅋ
이래저래 독서록과 일기만 겨우 제출하고 있어요..ㅡ.ㅡ

혜정
|
2014-05-23 13:18

트루쓰, 오랜만에등장이지만 역시~써머리며 초재기며~
완주가 얼마남지 않았네요.
놀기도 열심히, 공부도 열심히.
오늘부터 트루쓰 주말내내 신나겠네!
담주에 또보자!

서경은오맘
|
2014-05-25 23:55

트루쓰, 잘 지내고 있구나.
즐거운 주말 잘 보냈겠네.
뭐든 열심히 하는 트루스, 몸도 맘도 건강히!

혜정
|
2014-05-23 08:52

지나.24번째 숙제제출합니다.

왠지 써머리의 그림이 지난주에 했던 BABY MAKES FIVE의 분위기라고하길래 들여다보니

그런거 같기도하네요.SISTER 표정이 살아있어요ㅎㅎ

날씨가 좋아서 자꾸 밖으로 돌면서, 얼굴도 타고, 무릎도 까져서 딱지가 잔뜩이지만 표정만은 신나있습니다.

이번주 수학단평 보고와서 엄마한테 구박받아 좀 울고,

베프 생파에서 늦게오는 바람에 오늘 아침까지 웍싯을 하고 갈 수 밖에 없었지만,

숙제 안내? 한마디에 군말없이 해놓고 학교로 사라졌습니다.

뭐, 인생 다 그런거 아닙니까? ^^

ahahaha
|
2014-05-23 09:12

혜정님이 지나에게 이럴 때도 있다니... 처음 보는 모습인데요...ㅎㅎㅎ
단호한 혜정님의 모습도 그려볼 수 있군요~~

그래도 말없이 숙제 놓고 가는 지나를 보니 한 가닥 할 것 같습니다~^^
엄마의 단호함도 있길래 지나가 이만큼 잘 할 수 있는거겠죠?ㅎ

혜정
|
2014-05-23 09:28

ㅎㅎ 제가 호랑이띠인데요~ 지나가 하룻강아지 띠고요~
귀엽다 귀엽다 하니까 하룻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는 모양새지만, 어흥!할때가 많습니다ㅎㅎ

앞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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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3 10:46

밖에서 뛰오놀기 딱 좋은 날씨라 트루쓰도 얼굴이 시커매졌답니다.
주말에 놀이터도 두탕씩 뛰네요. 오전에 놀고, 밤에 놀고....
아침까지 웍싯 하느라 지나 고생했네~~

꽁이
|
2014-05-23 13:07

소의도 수학 단원평가 보고 왔는데, ㅡ.ㅡ
담 주 화요일에 수학 상시평가라네요..ㅡ.ㅡ

우리 지나, 혜정님한테 혼나서 우는 거 보니, 우리 소의 모습이랑 똑같다는 생각이~~^^

지나야~~엄마가 지나 미워서 그런 거 아니야..
잘 알지??
이렇게 열심히 하는 지나, 쑥쑥이모들은 너무 자랑스럽단다!!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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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3 13:14

어쩔땐 단평같은건 사라져버렸음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럼 천천히 실력쌓으면서 행복하게 지낼텐데 말이죠~^^

서경은오맘
|
2014-05-26 00:01

와 , 지나는 아침에도 참 부지런하군요.
밀린 숙제가 가능하다니..
우리집 신디는 3학년인데도 일어나 멍하니 앉아있기 10분, 옷입기 10분, 밥먹기 30분, 이닦기 10분.
물론 옷입는 거만 보고 저는 출근이지만
그 바쁜 아침시간에 그때까지 지켜보는 것만도 속이 탑니다. 타요.
참 건강하고 자기가 할 일 챙기는 지나의 모습이
다시금 대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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