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날 만들기 ~~~

세아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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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4

지금은 직장맘이 되어서 평일에 예전처럼 같이 못 하기에

주말이 더 소중해졌어요

아이들과 매일 똑같은 일상 지겨우신가요?

오늘 하루가 행복한 날이 되길 바라셨나요?

투닥투닥 아이와 공부 이야기만 하지 마시고 행복한 일을 만들어 보아요

행복도 만들 수 있습니다

밥 준비 하기

내 마음대로 쿠키 만들기

이불 놀이 하기

쫄딱 젖으며 물총 놀이 - 엄마도 같이 쫄딱 젖기 ^^

따로 또 같이 공부하는 날 만들기

재활용품으로 만들기 - 이 날은 포켓볼 테이블을 만들어서 놀았어요

막둥이는 막둥이만의 게임놀이 - 공 안빠지게 굴리기 게임 중

5살 막둥이 한글놀이 하기 ^^

체력 단련의 날 만들기

개구쟁이 막둥이에게 단련이 된 형과 누나는 초인적인 집중력을 발휘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ㅎㅎ

아이들이 사랑을 먹으며 자란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엄마가 마음으로만 사랑하지 않고 표현을 많이 해주어야해요

그리고 아이들은 놀면서 함께 하는 법을 배우는 것 같아요

어떤 놀이를 할 지 의논하기도 하고,

놀면서 싸우기도 하고,

누군가 마음이 안 맞을 때는 달래주기도 하고

그렇게 놀면서 배우는 것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함박 웃음을 지으며 즐거워 할 때

엄마는 아이들보다 더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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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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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8 20:38

오~~ 정말 행복한 아이들의 웃음에 행복해지네요.
그리고 막내의 활약!! 넘 귀여워요.
게다가 초인적인 집중력을 발휘하는 형, 누나~~ ㅋㅋ

정말 행복은 그리 멀리 있지 않은데 말이죠. ㅎㅎ

아이들이 많아서 더 행복해보여요.

전 하나 델꼬 나름의 행복이야기를 만들어가야겠죠? ^^

세아이와님의 열정을 조금 받아가겠습니다.
행복한 이야기~~ 앞으로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

세아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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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3 00:33

관심과 여유님 제가 너무 늦게 댓글을 쓰게되어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이렇게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하트 뿅뿅뿅 입니다
저흰 아이가 셋이라서 사진으로 보면 별거 아닌 것에도 더 즐거워보이는 것 같아요
알고보면 남들도 다 이렇게 살아가고 있지 않나... 평범한 것들 이라지요 ^^
관심과 여유님은 아이가 하나라서 더 알콩달콩 엄마와 친하게 잘 지내실 수 있으실거예요
둘째가 태어나고 갓난아기였을 때까지 첫째와 둘이서 정말 많은 것들을 함께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가 하나든 셋이든 엄마 마음은 다 똑같지요 ^^ 님도 행복 가득한 날들 만들어 가세요 화이팅!!!

두 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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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8 01:34

저도 직장맘인데요. 요즘 직장내 일로 마음이 시끄러워서 인지 아이들과 쑥쑥의 과제 해나가는게 참 힘들게 느껴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세아이와님의 글을 보고
아이들 밝은 모습에 반성하고 다시 힘을 얻어 갑니다.
행복한 공감 육아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본 시간이 됐네요.
감사해요~~^^

세아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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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3 00:29

제가 너무 늦게 댓글을 쓰네요 ^^;;
직장일로 몸도 마음도 힘들때면 집에와서 육아도 고단하게 느껴질 때가 저도 있답니다
사람인지라 다 똑같아요
내게 이런저런 고단함이 힘들지라도 감사한 마음 잃지않고 노력하며 살아가요 우리~~ 힘내세요

내외동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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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7 13:25

세아이와님 일상이 행복으로 가득해 보입니다......^^

세 아이들 사진보면 저두 더불어 행복하고 미소지어 지네요..

그래요 이미 행복은 우리에게 있는데,

무얼 더 바라는지.. 오늘두 아이보다 더 미소짓고 더 많이 안아주고 표현해줄랍니다..

함께 행복하자구용~~ 묻어가야지 ㅍㅎㅎ

저두 체력단련 사진하나

세아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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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7 22:20

^^ 내외동맘님두 체련단련 사진 공개 ^^ 작은 공주님이 그동안 많이 컸네요
바쁜 일상 속에 아이들이 없다면 무슨 낙으로 살까 상상이 안갑니다 아이들이 있어 평범한 일상도 소중한 것을 잊지 말아야겠어요 종종 너무 피곤한 날이면 저는 그렇게 생각한답니다
내외동맘님두 함께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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