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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R 대문 이~~~일찍 엽니다.
모두들 코~ 자고 계신가요? 요즘 저희 집은 기말고사로 바쁘답니다.. ^^;;
그래서, 이번주 미션은 못했네요. 화요일날 시험이니, 그때부터 2주꺼 하려구요..ㅎㅎ
원래 저희집이 미루고 이런거 안 좋아하는데..ㅎㅎ 이번엔 고렇게 됐습니다.
담주에 열심히 해서 제출할께요~
겨우 초2 시험인데도 요로코롬 신경이 쓰이네요.ㅎㅎ
초1때 겨울 기말고사 함 치고 이번이 두번째인데, 이번 담임 선생님은 1학년때 선생님과 달리
단원 평가도 거의 안 치시고 해서, 저희가 좀 나태해졌었나봐요.
고학년 되기전에 자기주도적으로 할 수 있게 훈련하다 보니, 다이아나 나름 스트레스일꺼에요.
알지만, 또 안쓰럽긴 하지만 엄마표가 글찮아요.. 바쁘게 집에서 돌려야하는..
좀만 나태해져도 팍~ 밀리고, 완전 풀어지는거...
학교랑 방과후 하고 오면 시간이 늦어지니 사실 이번주는 영어 하나도 못했네요.
옆에 밀려 있는 영어책들 보면 괜시리 짜증도 나면서리... 그러면서, 다이아나 문제 못 맞추고 그럼
짜증 막 지대로 내삐고...
ㅎㅎㅎ 확실히 밤에 대문을 여니 좀 센치해지네요..ㅋㅋ 죄송해요~~
ICR도 하시는 분들만 하시고 다들 바쁘셔서 못 뵈는 분들이 많네요, 안타까워요. 얼른 컴백하세요..
기말 치는 학년들은 담주면 다 끝날 것 같으니, 담주 지나면 그 동안 못 뵌 얼굴들 뵐 수 있길 바래요~
[AA-C] 11번째 Arthur Writes a Story 숙제방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고 말해주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