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학교과서] 5A반 숙제 제출방을 엽니다~~

Little House
|
2014-07-30

무더위에 우리 아이들과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휴가 기간이라 물놀이를 가셨거나, 휴양지에 계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네요 ^^

저희는 이사를 하기 위하여 두어 주 아이들과 함께 여기 저기 물색하며 알맞은 곳을 선택하였습니다.

오래된 집을 손 보며 어느 해보다 뜻깊은 여름을 보낼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은 매 순간 의미가 있겠지요..

오늘도 귀한 영혼들과 알차고 아름다운 시간 이루어가시길 바래요 ~

저희 숙제는 댓글로 제출할께요 ^^

이쁜 아이들의 숙제 올려주세요 ^^

추천 공유

Marple
|
2014-08-02 22:22

23번/에이미/마플

미션이 정말 늦었네요.

시간이 많다 게으름 부리다 휴가기간이 다 지나버렸네요 ^^;;

휴가기간인걸 알고 대충 넘어가고 싶어하은 녀석 어르고 달래서

다른 때보다 좀 더 자세히 본 듯 해요.

미션을 진행하면 할 수록 배경지식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게 되는 듯 해요.

방학을 이용해서 쉬운 과학관련 책부터 천천히 읽혀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에이미 한번 듣고 세번 낭독하고 웍싯풀고 간단하게나마 프리젠테이션도 해봤습니다.

빠띠
|
2014-08-04 08:27

아~~마플님
어쩜 한명 한명 이리 정성껏 댓글을 달아주심남요?
매차 한번도 안 빠지시고 늘 챙시기는 맘 넘 감사드려요
님따라 열심히 댓글 달아볼려고 노력은 하는데 일이 바빠지니 어쩔 수 없는 시간들이 있네요.
넘 넘 따뜻하신 분~~

에이미
캠프는 잘 다녀왔니? 2박3일 엄청 신나게 놀았을 것 같어.
덥고 지쳤을텐데 열심히 미션 해주어서 넘 이쁘다.
이번에는 프리젠테에션까지 완벽하게 해 냈구나.
사막여우와 북극여우에 대해 잘 설명했구나
점점 하나하나 발전해가는 모습이 참 기특하고 이쁘다.
과학이랑 조금씩 더 가까워지는 것도 느껴지네.
한 주 푹 쉬고 담 주에도 열심히 해서 만나자. 홧팅~~

Little House
|
2014-08-02 14:57

5번 / Laura

제가 대문 열고 가장 늦게 숙제를 제출하네요~

저희는 오늘까지 마무리하였습니다.

듣고 읽고 녹음하였구요.

사전 찾으며 단어정리, 연관도서 읽기를 하였어요.

Laura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녹음을 위해 하는 과정들이구요.

가장 편안한 것은 역시 책 읽기 - 이젠 도서관에서 연관된 도서를 직접 고르게 합니다.

사전 찾으며 단어정리하는 건 시간이 오래 오래 걸려서 자꾸 미루게 되지만, 늦더라도 꼭 해야한다고 하였어요.

친구들이 꼬박꼬박 제 때에 과제를 하고, 미리 하는 것을 보고 무척 본받을 점이라 느껴지네요~~

앞으로 저희 집 공사 들어가면 아이들도 덩달아 분주해질 것 같아요. 그렇지만, 날짜 잘 지키도록 노력할께요~

Marple
|
2014-08-02 22:29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리틀하우스님께서 Laura를 잘 이끌어 주시는 듯해요.
단어정리하며 관련도서 찾는일이며.
단어장도 아주 큼지막하게 찾아보기도 참 편하겠어요.
저도 님처럼 자기주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천천히
변화를 줘봐야겠네요.

Laura...
스스로 찾아 저 어려운 책들도 읽고
모르는 단어 하나하나 찾아 저리 멋진 단어장까지 만들다니
정말 멋지구나.
이렇게 차곡차곡 쌓인 것들이 나중에 어떤 힘을 발휘할지
아줌마 기대가 크단아.
힘들고 지루한 작업이겠지만 지금처럼 열심히 하자
홧팅!!^^

리틀 하우스님도 이사준비 날도 더운데 몸살 안나게 몸 잘 돌보며 하시길 바래요.^^

준준맘
|
2014-08-01 11:57

6번 David

한다는데 의의를 두고... ㅋㅋ

조카가 와 있어서 슬쩍 올리고 도망갑니다 ==333

Marple
|
2014-08-02 22:36

그럼요 꾸준히 하는게 젤 큰거죠 ㅎㅎ
조카까지 와 있어서 분주하시겠어요.
즐건ㅁ방학보내시구요 ^^

전체댓글보기60

목록 맨위로

네비게이션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