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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에 3.1 대한독립만세 운동처럼 들불같이 타오르는 영어원서 모임!!!
생각만 해도 우리 아이들의 영어교육 현실에 환한 햇불이 될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요즘 인기있는 개그코너의 유행어를 패러디 해봤어요.
엄마표 영어 당황하지 말고 테솔이면 빡! 끝! 하고 말이죠.
시간, 공간 제약 받지 않고 또 홍박사님의 전문성과 수 많은 경험 사례,
박사님의 살아오신 솔직 담백한 강의가 바로 여러분의 걱정과 고민을
모두 날려줄겁니다.
저도 쑥쑥을 처음 알게되고 엄마표 영어를 시작한지는 10년차 입니다.
엄마표로 대한민국 영어교육의 한계를 극복해보자 했고
오염된 사교육 풍토에서 건강한 교육을 해보고자 하는 맘으로
시작한 엄마표 영어- 그 길이 아시다 싶이 결코 쉬운길이 아니고
또 앞이 환히 내다보이는 뻥뚤린 8차선 고속도로도 아닙니다.
하지만 큰 줄기는 있고 하나의 큰 흐름과 뿌리는 있다고 봅니다.
바로 흔들리지 않고 그리고 기본을 알면 제대로 할 수 있는 길이죠.
전 영어 실력이 높아지는 것보다 엄마표의 가장 큰 장점은
그 과정이 너무 행복한 길이라는 겁니다.
지금까지 진행해온 시간이 우리 아이들과 제게는 평생의 소중한 추억이자
자산이 되었다고 봅니다.
테솔 들으십시요.
테솔의 들불도 활활 타올랐으면 합니다.
물론 영어원서 모임도 열렬히 응원하고요~~
저는 지금 진행하고 있는 화요반테솔 2학기 종강을 앞두고 있는데요
홍박사님과 또 너무 좋은 동기분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테솔 이후에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커나가리라 생각합니다.
저희도 테솔 이후에 오프모임으로 발전된 모임을 갖으려 합니다.
어제는 오프모임에서 챕터북에 관하여 서로 의견도 나누고
다양한 각자의 상황과 현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서 오색 찬란한 무지개가 떠오릅니다.
여러분의 하늘에도 예쁜 무지개 하나가 떠오르길 바랍니다~~
12번 알렉스 녹음파일 올립니다. 
여기는 밴쿠버 리치몬드 야시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