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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문여는 일이 처음이라 어색하고 또 어색하네요~ㅎ
24번 서연쒸(katie)입니다.
휴일이라 간만에 늦잠자고 여유로운 아침을 보내고 있습니다.
Katie는 친구들이랑 자전거타러 나간다고 바쁘게 준비중이네요 ㅋ
지난주말이 연휴라 강원도 여행을 다녀왔는데,,
그중에서도 민둥산 억새축제가 있어서 몇년만에 등반을 했더니 아직도 후유증이 남네요~^^
그래도 정상에서 본 억새풍경만 생각하면 흐뭇하답니다~
이번숙제도 Katie가 좋아라하고 자주봤던 아서씨리즈라 잘 외우고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숙제 제출은 댓글로 올리도록 할께요~
모두모두 숙제 달아주세요^^
오늘 휴일도 잘 보내시구요~~~~
*다음주 대문은 25번 들뜬마음 님이시구요 숙제검사는 35번 emgreen님 이십니다.
#27 viola
올리길 너무 늦게 올렸습니다. 죄송.
외우는 요령은 스스로 좀 늘어난 듯한데 혼자 진행하기는 어렵다고 매번 투덜투덜.
하나는 차가운 돌바닥에서(? 석고 대죄?) 하나는 침대에서 졸면서 진행했네요.으흥~!
모두들 화이팅.
22번 초4 샐리
서연쒸님 대문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유증은 남았어도 정상에서 본 억새풍경으로 또 한참 행복해하실 것같아서 마냥부럽네요.
저는 아이들이랑 방콕을 했거든요.
오늘이 재량휴업일로 안가는 학교가 인근에 제법되는데 우리집아이들은 모두 학교에 갑니다.
그래서 어제 하루종이 투덜대더군요 저희도 학교가기 싫다고 ... ㅎㅎ
SQR 지난기수 신청하려다 늦는 바람에 신청을 못했었는데
혼자 알아서 하는 샐리를 보고 있자니
이렇게 스스로 알아서 할 수 있게 조금 기다려 준것이 오히려 더 나았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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