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작은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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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요즘 날씨 참~~ 좋아요 ^^

아웅.. 근데 오늘 새벽엔 정말 추웠어요 ~~~깜놀했다죠~!!

퇴근하자마자 겨울점퍼 꺼내놓았답니다. ㅋㅋ

울 쑥맘님들 감기조심하세요~~~~~

(제가 5시30분쯤 출근을 하거든요. ㅎ)

오후 2시쯤이면 퇴근하는데요... 그동안 뭐가 그리 바빴는지...

집에 오는길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든 걸 오늘에서야 보았다죠~ ㅋ ^^;;

매일 다니는 퇴근길인데... 그동안 앞만 보고 다녔나봐요 ㅋㅋㅋ

너~~~ 무 예뻐서 그만 차를 길가에 세워두고 사진을 마구~~ 찍었답니다.^^

예쁜 사진보니 이젠 쑥맘님들이 생각나네요~ ㅎㅎ

가을... 이제 한달남짓 남았네요 ㅠㅠ

가장 사랑하는 계절이 가을인데... 아쉬워요...

비록 대자연의 가을풍경은 아니지만 예~~쁜 은행나무길 선물합니다. ^^

전 오늘 노~~란 은행나무길 보며 무~~한 행복했습니다. ^^

추천

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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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3:37

출퇴근길 너무 아름답네요.

저도 희선이랑 울긋불긋 낙엽 주우며 둘이 종알대곤 합니다..

어느덧 길이 이리 변했더라구요.

작기님 사진도 한작품 하죠..ㅎㅎ

자주 오시니 좋아요^^

작은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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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6:57

아웅~~^^ 희선이랑 샬럿님 낙엽줍는 모습 ~ 상상만으로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전 울 에릭 4살때 저 사진속 길가에서 낙엽줍고 사진찍고 놀았었네요~~~ㅎㅎ

저도 샬럿님이랑 이케 댓글주고받으니 좋구먼유~~~^^
저녁 맛나게 드셔용~~~♥

호호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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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2:09

가을하늘이 정말 파랗고 노랗게 물든 가로수들이

마음을 편안하게 하며 사색할 수 있게끔 작기님 운전하시다 멈추게 할 만큼 아름다워요~

사진구도도 넘 좋구요. 핸폰으로 찍으셨다고 하기에 솜씨가 훌륭하세요~

새벽 5시30분에 출근이라는 말에 뜨아~~~~

그 시간 출근이라면 더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시는 시간 포함하면 정말 일찍 잠들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새벽은 더 쌀쌀하고 추운데 ~

감기조심하시고 겨울 월동 옷들 다 꺼내서 입고 다니셔야 겠어요.

작은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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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6:52

4시 50분알람울리면 부시시 일어나 밥!!! 먹어요@@;
저...새벽에 ... 대단하죠?! 밥도먹구~~ㅋㅋㅋ
안그럼 배고파 빵 못구워요~~ㅋㅋㅋ

저 길이 넘 예뻐서~ 이케 핸폰을 찍어도 잘 나오더라구요^^ 실제로 보면 더~~~아름다워요~~♥
호하님도 이가을 가기전에 맘껏 누려보셔용~~~~^^

효자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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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1:27

출근 정말 일찍하시는군요..

새벽 공기가 많이 쌀쌀하지요..

작기님도 따뜻한 옷 챙겨 입고, 감기 조심하시구요..

얘쁜 은행나무길 보고만 있으도 너무 좋으네요..

몇주 만 더 지나면.. 우수수 ~ 잎들이 다 떨어 지겠지요..

그 전에 이 아름다운 가을 즐겨야겠지요..^^

작은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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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16:45

넹~~~^^
저 완전 새벽형인간임돠~~ㅋㅋ
글게요~~ 저 아까운 잎들이 우수수~~~ㅠ
자연의 섭리.... 거스를순없죠잉~?!! ㅎㅎ^^
효자매맘님~~ 이 가을 함께 즐겨보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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