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학교과서 5A] 숙제 제출방

yeonny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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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내일 아침에 숙제방 열기가 힘들 것 같아 미리 열어 둘게요~~

다들 한달이 넘는 break 잘들 보내셨나요?

계획은 거창했고 시작은 좋았으나 점점 흐지부지 되어버린 저희 집은

그냥 미교과는 까맣게 잊어버리고

일상의 일들로 부지런히 채우며 보낸

한달이었답니다.

시즌 2를 다시 시작하려니

흐트러진 마음을 추스리기가 쉽지 않을 것 같고

게다가 이번 주에 중간고사까지 있어 걱정이었는데..

지난 주말에 수락산 등산에, 팔당댐에서 자전거까지 타고 와서

(이번주에 중간고산데 말이죠...^^) 무지 피곤했을텐데

다행히 해놨네요.

저도 칭찬이 참 인색한 사람인데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일단은 칭찬 한가득 날려 주어야겠어요.^^

다들 오랜만에 과제도 올려주시고

그동안 지낸 이야기도 많이 많이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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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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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1 14:28

23번 에이미

일찌감치 문열어주신 yeonnymom님 감사드려요.

앨리스 얼굴도 보고 넘 반갑네요 ^^

새로운 시작에 한숨부터 쉬던 울 에미미양은

리딩과 단어웍싯해놓고 계속 미루고 다른일 꼼지락꼼지락 ㅎ

내버려둬봤더니 끝까지 안하더라구요 -..-;;

할때까지 기다려 보려다가 포기하고 올립니다.흑~

한동안 쉬면 다시 의룍이 나지않을까 했는데 과학이 재미없는건

어찌 극복이 안되나봐요.

엄마는 어찌하면 녀석이 흥미있어할가 오늘도 고심고심중입니다. ㅠ

간단히 읽고 책도 읽을만한 만화책으로 읽고 단어정도만 했습니다.

아..혹시 궁금해하실까봐... 발목이 부러져 깁스했던 에이미

이제 깁스는 풀었어요. 부러진게 생각보다 회복이 오래걸리더군요

당분간 목발은 더 하고 다녀야 할 듯 합니다.

6개월까지 길게 보라는 샘 말씀처럼 여유있게 기다려야할듯 해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구요 ^^

RIn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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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1 23:00

오랜만에 에이미 소식을 들으니 반가워요~~~!!
에이미 다리가 많이 다쳐서 회복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나봐요~
목발 짚고 학교 다니려면 많이 불편하겠어요
얼른 건강하게 회복하길 기도할께요~!^^
과학에 흥미를 갖게 하는건 참으로 힘들어요ㅜ.ㅜ
리나도 해야하는거니까 하지 좋아하진 않아요
그래도 끝까지 함께가요~~~~♥

빠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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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1 10:52

마플님 반가워용~~이쁜 에이미양도^^
깁스를 풀어도 목발을 해야한다니 부러졌을 때 얼마나 아팠을까 싶어 마음이 쨘하네요.
씩씩하게 잘 견뎌내는 에이미에게 지금 뭘 바라겠어요.
어른도 몸이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재미있는 것도 하기 싫은데
이리 해주니 대견합니다. 성실한 에이미^^
에이미에게 많이 응원한다고 전해주셔요.

접하기 싫어하는 분야니 스스로 하기 힘든데
이리 접하고 조금이라도 익숙해지는 것도 큰 수확인 것 같아요.
밑에 책들 잼나보여요. 도서관에 함 찾아봐야겠어요. 감솨^^
마플님 옷자락도 제가 꼭 잡고 있어야겠어요.ㅋㅋ
저 힘 엄청 쎄요 ㅋㅋ

소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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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0 01:10

18번 크리스틴

대문 열어주신 yeonnymom님 감사드려요~

다들 잘들 보내셨는지요..

미교복습을 꼭 하리라 다짐을 했건만 ~~

생각처럼 쉽지가 않았네요..^^

저희는 쉬는 동안 학교에서 1박2일 캠프도 하고, 운동회와 아시안게임 관람도 해보고,

(금메달 따는 장면을 보는데 감동적 이더라고요)

대학탐방과 영어마을도 다녀오고, 아이생일도 있어서 친구들과

생일파티도 해주고, 9월 10월 내내 놀았어용.. ^^

넘 놀아서 책상에 엉덩이 붙이기가 쉽지 않네요..

새로운 맘 가짐으로 시즌2를 시작하려 했으나~~~

오늘 부랴부랴 웍식하느라 대충한 흔적이 많이 보이네요.

저희 학교도 2학기부터 시험이 없어져서 평소에 상시평가와 수행평가를 수시로

보느라 늘 숙제가 넘 많아요.. 아이가 넘 싫어해요. ㅠㅠ 차라리 시험이 낳다고 하네요..

환상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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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0 10:29

복습 안한 친구 저희 아들 추가요~~
저희도 셤이 없어진 대신 상시평가,수행평가 하느라 정말 바쁘네요.
크리스틴 전혀 부랴부랴 한 것 같지 않아요. ^^
시즌 2 이제 시작했으니 다시 힘내서 끝까지 같이 해요.

RIn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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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0 14:00

크리스틴 오랜만에 보니 더 반가워요~~~^^
쉬는 동안 즐거운 일이 참 많았네요!!
평소에 늘 신경써야하는 상시평가가
어쩌면 아이에게 더 부담이 될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역시 크리스틴의 깔끔한 웍싯은 그대로네요~^^
다음주는 더 멋져진 웍싯 들고 만나요~

빠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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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0 17:23

반가워요. 소윤맘님
아시안게임도 다녀오셨군요.. 아우 부럽습니다.
저도 스포츠경기 관람을 넘 좋아하는데 일이 많아서리 기회를 놓쳤네요.
저희도 가을이라는게 실감 날정도로 ㅋㅋ
주말이면 생일초대, 백일장,학교행사들, 여러지역축제들이 있어서 참 바쁘네요.^^
아이들이 엄마보다 스케쥴이 많다는 ㅋㅋ

야무진 크리스틴 웍싯 내용 좋은데요 시즌2도 함께 쭉~ 해요

오늘도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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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0 21:27

아시안게임을 너무 많이 본 집 여기도 있습니다. ^^
아이보다 제가 더 많이 본듯하네요.
야구결승, 농구결승, 준결승, 남의나라농구결기는 공짜라 그냥..한번 더. 장애인 패럴림픽농구,
남들이 보면 스포츠 광같은데...별로 그렇지도 않은데 왜그렇게 기를쓰고 열심히 봤는지...
그래도 매번 우리나라가 이겨서 좋았습니다.
그냥계속 놀았더니 아이도 저도 그냥 너무 즐거웠는데...크리스틴은 착한가봅니다.
시험을 보는게 좋다고하니 계획적이고, 성실해보이네요.
요즘 April은 시험이 없어져서 너무 좋아하는중...^^ 덩달아 엄마도 좋아하는중이라서요. 왠지 불안해요~

Mar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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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1 14:33

크리스틴 아주 알찬 시간을 보냈네요.
매번 느끼지만 소윤맘님 아이와 어쩜 이리 좋은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는지 감탄감탄입니다.
학습뿐만아니라 이런 여러 활동들이 크리스틴을 바르로
크게 성장시킬듯해요.^^
오늘도 좋은 기운 받고 가네요.
크리스틴 다시보니 더 반가워 ~

RIn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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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23:36

14번 리나

yeonnymom님 시즌2의 시작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습을 열심히 한 친구들은 정말 대단한 친구들이네요~

쉬는동안 복습은 손도 못댔네요 ^^;

거기다 쉬었다 했더니 적응하는데도 시간이 좀 걸렸어요~

리나가 이게 제가 했던것이 맞나요? 하면서 한숨을 쉬더군요 ㅎㅎ

웍싯이 조금 달라요 제가 전에 실수로 빼먹은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보기를 빼먹은줄알고 친절히 넣어주었거든요 ^^;;;

리나 듣기4번,읽기2번 녹음 웍싯 진행했어요~~

빠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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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0 17:27

반가워요 Rinbin님
잘 지내셨남요? 리나는 여전히 많이 듣고 읽었네요.
저희 집도 이번 시즌에 리나처럼 좀 듣고 읽는 횟수를 늘려볼려고요.
다시 만나니 이리 반갑네요.
열심히 미션 해준 리나 칭찬 많이 해주셔요~

오늘도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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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0 21:29

복습을 열심히 한 친구들도 대단하고
항상 읽기 듣기 꾸준히 성실히 하는 리나도 참 대견합니다.
칭찬많이 해주고 싶네요.
저흰 항상 성실함이 목마른 집이라 성실한 아이들, 글씨 예쁜 아이들 보면 침이 줄줄 흘러요^^

환상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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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0 22:34

쉬는 기간 동안 저희도 리나와 같이 복습은 꿈도 못 꾸었내요. ^^
가뜩아나 남아라 쓰기가 안되는데 쉬는 동안 더 퇴보한것 같아요.
웍싯에 최소한으로 써놨네요. ^^;
리나 지금은 감을 좀 잃은 것 뿐일 꺼예요.
리나에게 열심히 잘했다고 칭찬해주세요.
리나 다음주에도 화이팅!!

Mar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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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1 14:36

한숨쉬는 리나 얼굴이 보이는듯 해요 ㅎㅎ
말은 그리하지만 늘 열심히 듣고 읽는 리나
성실하고 착해서 이쁘다는요 ^^
힘들지만 최선을 다하는 아이들모습에서 저도 배우는게
맣은듯요,
울 멋진 리나 아줌마 늘 응원하고 있다는거 잊지마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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