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원서모임] 맛집탐방을 겸한 수다모임

일산원서모임은 우여곡절끝에 처음엔 하시겠다고 하신 분들으 10여명이었으나 아이들 키우고 바쁜 일들이 많아 겨우 세명만 남았네요~

마지막남은 이 세명~

헐~!!! 이런일이~!!!

다 동갑내기~!!

그리고 저 빼고 나머지 두분은 다 실력파~!!!

한분은 영문과 졸업~!!!
한분은 아이들 영어 가르치시는 코스등 자격을 이수하시고 가르치시기도 하신 샘~

그 덕에 전 실력도 안되면서 그냥 묻어갑니다~ㅎㅎ

아무래도 이분들 덕에 제가 얻는 게 많을 거 같은 느낌~!

저 복 많은 여자인가봐요~ㅍㅎㅎㅎㅎ

저 혼자 이 복 다 누리게 놔두기 싫으신 분은 일산팀으로 어여 오셔요~ㅎㅎㅎ

저희는 인원이 적으니 아무래도 유동성있게 운영가능합니다.

1. 날자는 우선 화요일에서 목요일로 모임을 바꿧습니다.

이게 인원이 적게 간다면 또 유동적으로 바뀔 수 있네요~^^

다음 모임은 12월 18일 목요일 입니다.

2. 장소는 주엽어린이 도서관이지만 때에 따라서 맛있는 것 먹으러 가는 맛집 탐방을 겸합니다~

그래서 매번 장소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 모임엔 풍동에 있는 샤브집~^^ 이름을 잘 몰라서....여까징~

지난 모임엔 맛나다고 유명하다는 브런치 먹으러 갔어요~

깜박하고 처음 사진을 안 찍었네요.. 먹다 찍었어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맛있는 소라모양의 크로와상이 나왔었는데.....

여기에 빵과 과일과 음료, 우유등이 무한~ 시간은 12시 반까지~

근데 이게 나이든 엄마들이다보니 빵보다는 밥이 좋아서 다음엔 밥 먹기로 했어요~ㅎㅎ

3. 이번에 진행할 책은 Micaculouse Journey of Adwarld Tulane입니다.

쑥 몰에서 판매하고 있네요~^^

쑥몰에 있는 책소개를 대신해서 올리겠습니다.

저도 내용을 몰라서...^^;;;;;

이제 연말이 되어가고 있네요~

일년 시작할때 세운 계획을 다들 지키셨나요? ㅠㅠ

전 실천한게 몇개 안된다는.....

모두들 즐거운 연말 계획과 신년계획 세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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