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심삼일될까 걱정스럽습니까?

이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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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6

네, 전 걱정됩니다.^^;

이처럼 공개적으로 계획을 발표했으니까요..

그래도 걱정하지 마시라 다음글을 나눕니다.^^

어니 젤리스키는 우리가 하는 걱정의 96%는 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하는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이며, 30%는 이미 일어나서 어쩔 수 없는 일, 22%는 사소한 일, 4%는 우리 힘으로 어찌 할 수 없는 일에 대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걱정의 96%는 쓸데없는 것이며 이를 제외한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바꿀 수 있는 일들에 대한 걱정이라는 것입니다.

만약 걱정이 있으시다면 스스로에게 그 문제에 대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무언가 할 수 있다면 걱정하는 대신 즉시 행동에 옮기면 되고 할 수 있는것이 없다면 걱정을 버리시면 됩니다.

아시겠죠? ^^

참, 전 아직 작심삼일아녀요~^^

캐나다 심리학자 어니 젤리스키의 <모르고 사는 즐거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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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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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8 09:59

방학이라 요즘 수원팀 얼굴을 못봐서 무척 서운하네요.

방학아 얼른 지나가라하고 빌고 있습니다.

이슬사랑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올 한 해도 건강하게 하고싶은 일 모두 모두 기운차게 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집에서 열심히 방학 프로젝트를 행복하고 평화롭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예상했던 것처럼 진행상황에 변동이 있어서(교재 변경. 교재 추가 등등) 또 바쁘게 새로운 준비들을 해가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죠.

역시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당.

그래서 계획 엄청 좋아하는 계획녀지만 그냥 하루하루 충실하게 살기가 제 계획이에요.

이슬사랑님도 오늘 하루 충실하고 행복하시길...

이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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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9 00:06

저도 방학 빨리 지나가길 바라고 있어요..ㅋ
전 1.5배로 일 하다보니 과부화걸려 머리가 지끈지끈.. ㅠㅠ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긴한데..
어쨌든 조은엄마님 덕분에 하루 충실하게 보내고는 있어요..ㅎㅎ
방학 프로젝트 행복하게 끝맺으시고 방학 후 재미있는 이야기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