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과교 5A반]시즌2-8차 숙제 제출방

빠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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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7

7차 때 알알떠떠님께서 오늘도 좋은날님을 호명해주셨는데

저 번 주에 안 나오셔서 혹시 호명을 못 보신 것 같아서요.

마침 제가 다음 번 순서라 먼저 방 엽니다.^^

울 집 둘 아들래미는 얼마나 뛰어다니고 만들고 장난치고 하는지 집에 먼지가 가라앉을 틈을 안 주네요

거실은 늘 박스며 테잎이며, 여러가지 잡동사리들로 폭탄 맞아 있고요.

눈만 마주치면 배고프다 그러고 ㅋㅋㅋ

아띠는 팬케잌이며 떡꼬치등등 간식거리 만드는 것도 좋아해서리 늘 주방은 폭탄을 맞아 있어요.

방금 저희 집 개 장군이랑 논다고 두녀석이 나갔네요.. 휴

눈이 쌓일만큼 올 해는 안 와서리 요녀석 재미 없다고 난리여요^^

개울의 얼음도 다 얼지 않아 얼음썰매도 못 타고 ㅋㅋ

아이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죠?

아이들 웃음소리만큼 듣기 좋은 소리도 없을거여요.

그죠?

이쁜 아그들이랑 행복한 시간 많이들 만드셔요~~

얼마 안 남았어요.

완주가 코 앞이네요

으샤으샤

힘내서 좋은 마무리 함께 해요.

다음 방은 RINBIN님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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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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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9 08:08

23번 에이미

이리 챙겨서 대문 열어주셔서 넘 감사해요 빠띠님 ~

아이들의 밝고 흥겨운 모습이 그대로 느껴지는듯 해서 참 기분 좋네요 ^^

방학하고 거의 그날이 그날같은 하루이고 일주일인데

이상하게 지난 한 주는 정신이 없었네요.

아이들은 알아서 틈틈히 친구만나 수다도 떨고

햇빛 좋은 시간에 집앞에 나가 줄넘기도 하고

먼소린지 잘 안들려도 좋다고 미드 한두편씩 챙겨보고

여유있어뵈면서도 한편으론 해야할 일들을 무시할 수 없는

적당히 설렁한 방학 보내고 있네요 ㅎㅎ

이번 미션은 아는 한도에서만 하라고 했어요.

1번문제에서 막히니 녀석 헉..하더라구요.

모르는 것도 찾아보고 가능한 이해하고 넘어가곤 했는데

이 문제는 물리 싫어했던 엄마로써는 이해시킬 방법이 없더라구요 ㅎㅎ

늦었지만 간단 미션 올립니다

아이들보다 더 바쁜 울 엄마들 홧팅입니다 ^^

빠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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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9 09:22

마플님
왜 안 나오시나 했음다.^^ 기다리고 있었어용~~
에이미가 방학인데도 친구들도 만나고 하는 거 보니 전학 간 학교에서 적응을 잘 한 것 같네요.
아띠는 오늘 아침 먹으며 그러네요.
이제 학교에서 모든 아이들보다 나이가 많다고 중학교 가면 왜 교복을 입어야 하나고요?
슬슬 이녀석도 자기가 최고학년이 되는게 실감이 나나봅니다.
전 왜 맘이 울컥한지...

저도 대체 뭔 말인지 몰라서 도와주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저희 집도 정답보다 이리 한번 고민해 본 것에 의의를 두고 있어요.

에이미도 운동도 하고 미드도 보고 독서도 하고 수학도 하고
알차게 방학 보내고 있네요.
제가 힘껏 응원 보낸다고 전해주셔요~

RIn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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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2 21:52

저도 마플님하고 에이미 기다렸어요~~^^
정말 방학인데 왜 이리 시간은 없고 빨리지나가는지요..
6학년이 되기 전이여서 더욱 그렇게 느껴지나봅니다~
리나도 하루하루 별로 하는일 없이 후~~~~딱 지나고 있어요!
오늘 이제 방학이 2주 반 밖에 안남았어~~~~
계획했던 것들은 잘되고있어? 하고 물어봤더니
민망한 웃음만 날려주시네요 ㅋㄷㅋㄷ
이렇게 여유롭게 멍하니 있어도 되나몰라요~~
그래도 아직은 여유롭게 즐기면서 초등학교
생활을 즐겼으면 좋겠다~~~싶기도 하구요 ㅎㅎ
엄마의 갈대같은 마음입니다!
에이미도 즐거운 방학 보내고 멋진 6학년을 맞이해보아요~^^

RIn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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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8 00:09

14번 리나

빠띠님 숙제방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띠가 시끌벅적 즐거운 방학을 보내고 있네요~^^
우리집도 시끌벅적합니다 ^^;
아침에는 동생이 학교 방과후 가서 조용하구요
동생이 돌아오는 순간 울집은 시끌벅적해져요
투닥투닥 싸우는 소리, 궁합이 맞아서 키득키득 웃는 소리
몸으로 시끄럽게 노는 소리(몸으로 엄청나게 놀곤해요~~~ㅎㅎ)
그러다가 밖으로 인라인을 들고나가서 30분~1시간 정도 마구 타고 오기도 하구요
그렇게 빠르게 하루하루가 지나고 있어요~~~
리나 이번에 너무 어려워해서 쿨하게 패쓰! 해줬어요 ㅎㅎ
열심히 읽고 찾고 했는데도 도저히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
이번 과학에 속력부분을 많이 어려워하더니 역시 걸리네요
한번 더 정리하고 넘어가야겠어요 ^^
빠띠님이 크~~~~~게 불러주셔서 아까 바로 댓글 달려고했지만
리나양께서 웍싯마무리가 안되서 이제서야 달아요~
담주는 제가 대문 활~~~~짝 열어둘께요 ^^

빠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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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8 09:05

울 린빈님이 이리 크게 대답해주셔서 제가 맘이 넘 편해요. 감사요.
울 집도 몸으로 엄청 대화를 합니다. ㅋㅋㅋ
남자아이 둘이니 조용할 날이 없지요.
시아버님, 신랑, 아들래미 둘...으~~저만 여자라는...ㅜ.ㅠ
점점 남성화되고 있음다.ㅋㅋ 터프해지고 있어요
늘 밝고 힘과 사랑이 느껴지는 리나네여요.
리나가 에너지 넘치고 밝고 긍정적인 아이라는 느낌이 확 들어요.
과감하게 패쓰해주시기 쉽지 않았을텐데 린빈맘도 칭찬해 드려요^^토닥토닥
엄마맘에 보답하기 위해
담 주에 더 힘내서 울 리나가 더 잘 해주리라 믿어요
늘 함께 가서 힘이 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담주에 뵈요.
아 이쁜 리나 칭찬 만땅 보내요

소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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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8 10:59

Rlnbln 반가와요
저번 주에 인사도 제대로 못했네요. ㅋ

쿨하게 패스할수 있는 엄마를 둔 리나 넘 좋겠어요.
시끌벅쩍한 집이 상상이 가네요. ^^
행복한 소리가 가득한 집인거 같아요.
부럽습니다. ^^
저흰 아이가 하나인지라 넘 조용하거든요.

이번 웍식 대부분 아이들이 많이 어려워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수 있는 만큼만 해준 리나도
대견합니다.
얼마 안남은 미교 끝까지 함께 해요. 화이링~~

Mar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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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9 14:26

리나네도 시끌벅쩍 방학다운 방학 보내는듯 보여요^^
몸으로 부대끼고 노는거 놈 좋은데 울 집은
두아가씨들 주로 무언가를 보거나 조물딱 만들거나
그러면서 노는지라 햇살좋음 가능한 내보내고 싶더라구요.
매번 아침 일찍일어나 운동하자 해놓고 내일부터 내일부터 한다는요 ㅋㅋ
화학과 달리 물리는 쉬운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쉽지않네요
관련 책과 동영상좀 많이 찾아보여줘야겠다 하고 있어요.
리나도 같이 홧팅애서 이 단계 잘 넘어가 보아요 ^^

알알떠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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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7 23:33

3번 네이트

빠띠님 대문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만 마주치면 배고프다고 하는 건 집집마다 비슷하네요.

아띠 요리하는 모습 상상하니 너무 귀여운데요~^^*

오늘이 벌써 수요일이네요~^^

학원에 같이 일하시는 선생님께서 사정이 생겨서 오늘부터

갑자기 못 나오시게 되어 제가 어제부터 정신이 너무 없었어요..

다행히 대체할 쌤은 구하긴 했는데 (교대 다니는 조카가 방학이라 와있어서요)

좋은 선생님 구해지기까지 계속 신경은 써야 할 것 같네요.

정신차리고 보니 오늘 미교제출일이네요.

거기다 제 폰 액정이 깨지는 바람에 급히 폰까지 바꾸게 되었는데

아이폰으로 바꾸다보니 워낙 제가 핸맹이라 기능파악도 어렵고..ㅎㅎ

네이트보고 읽은 책이랑 과제한 거 사진 찍어놓으라고 해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네요.

밑에 글들 올리신거 보니 이번 내용이 좀 어려웠나보네요.

사진 찍어 놓은거 보니 매직스쿨버스를 읽었길래 연관되는

부분이 있냐고 하니 힘과 마찰력에 대해 나와있다고 하네요.

읽은지 참 오래된 책인데 기억해주고 있어서 쪼매 칭찬해주었답니다~^^

이번 한 주도 건강하게 보내시고 담 주에 뵈요~~^^*

네이트는 속력을 시속과 초속 둘 다 구해봤네요..

속력을 학교과학 시간에 배워서 연관되는 부분이었군요.

빠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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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8 08:59

여전히 바쁘시군요. 알알떠떠님 날씨 추운데 늘 건강 챙겨가시며 일하셔요.
저는 모든 기계치여요.
컴도 폰도 신랑이나 아띠가 가르쳐준것만 잘 한다는 그 이상은 발견을 잘 못해요.ㅋㅋㅋㅋㅋ
그래도 다행히 운전은 합니다. 8년차여요 ㅍㅎㅎㅎㅎ
바쁜 엄마 신경 안 쓰시게 야무지게 자기 할 일하는 네이트
늘 대견하고 흐뭇하네요.
꼼꼼하게 웍싯하고 녹음하고..
게다가 넘 잘 하고^^
아띠는 이가 몇 개 빠진 상태라 발음이 많이 새네요 ㅋㅋ
네이트 칭찬 만땅 보내~~담 주에 보자

소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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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8 10:37

알알떠떠님, 반가와요. ^^
한동안 쉬셔서 궁금해었요.
여전히 네이트는 똑소리 나게 잘 했네요. ^^
정말 미교 두주후면 끝나는데 이런 친구들을
어디서 또 볼수 있을까? 서운하네요... ㅠㅠ
다른 프로젝트에서도 모든 친구들 또 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전 이번꺼 끝나면 다음학년꺼 이어서 해볼 생각입니다.
한번 하고 끝내기는 넘 아쉬운거 같아서요.
다행히 이번 프로젝트 이어서 쑥쑥에서는 아니지만
세종고 아이들이 해준다고하니 거기에 합류할까 생각중이에요.
저희 아이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

RIn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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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8 13:22

알알떠떠님~~~요즘도 많이 바쁘시네요!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끝까지 함께가주시니
더욱 반갑고 좋고 그러네요~~^^
네이트의 웍싯은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잘정리되어있어서
스스로 잘 학습되어 있다는것이 보여 늘 놀랍습니다!!
네이트와 알알떠떠님을 이제 두주 지나면 못본다고
생각하니 아쉬워요~~~
다음 기회에도 함께할수 있으면 참 좋겠어요!!
알알떠떠님 많이 바쁘시더라도 건강 챙기시면서 일하세요!^^

Mar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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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9 14:33

에구구..빨리 좋은 샘 구해서 좀 여유있어지셔야할텐데..
바쁘셔도 건강 잘 챙겨가며 하셔요.
아이폰 안쓰던 사람이 쓰려면 적응기간이 힘들다고
그래도 한번 적응하고 나면 다른거 못쓰더라구요 ㅎ
전 다른건 다 모르겠고 아이폰 카메라는 무지 탐난다는요 ㅋㅋㅋ
엄마가 바빠도 알아서 이리 문제 척척 풀어주고 관련 도서까지
챙겨 읽는 네이트..넘 기특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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