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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도 홍박사님의 강연회가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에 뵌 박사님!!
더 아름다워지신듯 합니다..ㅎㅎㅎ
아부 절대 아니고요..^^
강연회에 대한 요약 정리는
이미 영주지원맘님께서 느무나도 정확하게
써 주셨기에 저는 후기 리바이벌은 않할랍니다..ㅎㅎ
암튼...제가 바로 쓰기 관련해서
고민과 고민을 거듭한 1인이기도 한데요..
제가 엄마표를 시행할 당시에는
쓰기에 대한 중요성이 그리 강조되지 않았던 시기였고,
저 또한 일단 말하기.듣기,읽기를 먼저하자라는 생각을 했던지라
쓰기를 맨 나중에 시작한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사실 그래서인지
영어의 4대영역중에서 쓰기가 가장 뒤떨어지기도 하지요..ㅠ
하지만 일단 실망을 하기 보다는
또 한번 심기일전하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쓰기를 전혀 못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영어책을 열심히 읽어서 그런지
쓰는건 쓰긴 해요...
맘에 안 들어서 그렇지..ㅋㅋㅋㅋ
홍박사님의 강연을 듣는 동안
쓰기에 대한 생각을 왜 이렇게 안일하게 생각해 왔는지
왜 먼저 시작하지 못했는지에 대해
혼자 마구 마구 자책을 해 가면서..ㅠㅠ
조금 더 쓰기에 주력을 해 보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녀석이 어휘와 숙어,집중듣기 등을
알아서 하고 있어서 제가 지금은 문법을 좀 잡아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종합적으로 하게 되면
쓰기에 대해 조금이나마 자연스럽게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쨋든..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홍박사님 말씀처럼 연필 잡고 쓸수 있다고 판단되었을때부터
쓰기를 시작하게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지네요...!!
하지만
쑥쑥맘님들께서
본인도 못했으면서 우리한테 뭔 소리여!!!
하신다면...ㅠㅠ아흑흑...
이건 정말이지 산경험에서 받은 교훈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쓰기를 조금 늦게 시작했다라고
생각하시는 쑥쑥맘님들께
희소식이 있다면,
아이가 조금 성장해서 쓰기를 하니까
진도는 조금 빨리 나가는 경향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적어도 아이가 왜 영어학습을 해야하는지를
알게 되고,이해하게 되면
영어 학습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되기도 하죠....!!
어쨋거나 쓰기는 하고 있으나
또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길을 잠시 헤매이고 있을때..
우리 홍박사님께서
저의 멘토가 되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음.....제 마음대로
박사님의 저의 멘토십니다...ㅎㅎㅎ
다음 홍박사님 강연이 있을때
주저 마시고 들으러 가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박사님...고맙습니다^^
칼삭둑이 
챕터북 Roscoe 411~3 
14번 리나 녹이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