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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엠그린입니다.
b반 숙제방 엽니다.
다음주부터는 우리 A반과 함께 방을 여는건 어떨지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세요..
Rena 10yrs 초3
외우는 시간보다 말풍선을 만들겠다고 색칠해서 스케치북에 붙인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Shakespeare에 관해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웬일인지 할때마다 유심히 어느책에서 발췌된건지 매우 관심있어하는데 이번에는 작가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더니 정말 재미있다고 네이버신께 그분에 관해 찾아도 보고 이책을 마져 읽고싶다고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날도 오는군요. 한숨의 날들이 많았지만.
역시 이번주도 속기사가 되어 말하는대로 써주었습니다. 그리고 Rena가 다시 적었습니다.
틀린부분도 많고 포함하라는 내용도 없습니다. 자기가 이해한대로 합니다..그래도 아무말없이
그냥 아주 재밌다고 너무 잘했다고 했습니다.
이제 10개 남았습니다.
아이들도 엄마도 정말 여기까지 힘들게 왔습니다.
정말 고생많이 했어요.. 우리 10개만 더해요..^^
못하다가 다시 하고시픈 분들도 10개라도 다시 함께 하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숙제검사 
또 다른 형태의 여행을 한번 경험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Peppa #12-B & #6-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