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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쑥쑥에서 메일이 왔더라고요..
가입한지 1400일이 됐다고 쿠폰 준다고요..ㅠ
전 그동안 뭐 했을까요? ㅠㅠ
직장다닌다고 애 둘 키운다고 바쁘다고..
가입 초기엔 와서 노부영이며 열심히 보고 했는데..
완전 손놓고 있다 이제야 들어왔어요ㅠ
여러 글이랑 댓글 속 다른 아이들의 실력에 기가 죽지만..
시작이 반이란 생각에 열심히 해보려고요..
펀투리드 시작하신다는 글 보고 출력해서 첫째 리안이에게 보여주니..
너무나 재밌게 본 영화들이라 하고 싶다고 좋아하네요.. ^^
예전엔 잘 안보던 동영상인데.. 지난주부터 페파피그에 필 받아서
두녀석이 하루에 3-4편은 봐요.. 쉬워서 그런걸까요ㅠ
저도 영어 배워보고자 인강도 끊어놨는데 손놓고 있다가..
지난주부터 열심히 들어보려고 다시 시작했어요~
저도 아이들도 시작은 힘들지만 영어를 즐길 수 있는 그날까지..
힘내보려고요~
많은 도움 받아가서 열심히 해볼게요~ 홧팅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