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ad=활용놀이 > 콘텐츠 공모전

아이들과 모임시작하기 전에 앤터니브라운의 [My dad]를 읽어보았습니다. ※그림책 소개주름살 가득한 두 눈에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잠옷 차림의 표지 주인공은 바로 우리 아버지의 모습입니다. 이 작품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어린 시절 아이들의 우상인 아버지의 모습을 다양한 비유로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책에 등장하는 아버지는 사나운 늑대도 무서워하지 않고 높은 줄 위를 자유자래로 걸어 다니고 거대한 거인과 레슬링도 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이런 능력들을 발휘하는 아빠의 모습과 더불어 이야기의 시작부터 끝까지 그림 곳곳에 숨어있는 재미있는 요소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축구를 하는 아빠 뒤로 보이는 공 모양의 나무나 웃는 얼굴이 그려진 단추를 달고 있는 아빠의 모습은 아이들을 절로 웃음짓게 합니다.
*자료출처:킴앤존슨 항상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아빠의 모습을 만들어서 아이들한테 아빠의 사랑을 되새겨 주었답니다. 준비물:사용하지 못한 CD,나무젓가락,색종이,본드,양면테이프,스트롱, 눈동자,머루,조그만한털실공등등.

CD을 얼굴이라 생각하고 각자 나름대로 준비물을 가지고 눈,코,입,귀를 만들고 머리카락은 가는 빨대를 잘라서 붙여주고요.....

다른사람은 머리카락을 붙일때 양면테이프를 사용했는데 유혁이는 본드를 사용해서 머리카락을 완성하고 있답니다. 아주 열심히 하고 있는 유혁이.

윤걸이가 만든 아빠의 모습이랍니다. 아빠가 넥타이를 하고 다니니까 넥타이를 꼭 해야 한다고 하면서 노란색종이를 이용해서 만들어 보았답니다.

지홍이가 만든 아빠의 모습와 서연이가 만든 아빠의 모습.... 오늘 서연이도 잘 참여해서 엄마를 기쁘게 해주었답니다. 사뭇 심각한 두 아이의 표정 아빠가 보고 싶어서 그럴까요 ?

완성된 우리 아이들의 작품이랍니다. 왼쪽에서부터 윤걸이아빠,지홍이아빠,유혁이아빠,서연이아빠,경찬이아빠. 유혁아빠만 개성있게 만든 유혁모자,나머지 넷사람은 거의 비슷하지요. 애들 모두가 다 참가해서 재미있게 만들어서 뜻있는 놀이였답니다. ※활용예문Today we'll make a dad.(오늘 우리는 아빠를 만들어 볼꺼야.) What about my idear?(내 생각이 어때?) That's great idear.(아주 좋은 생각이예요.) There are many materials. wooden chopsticks, colored papers, compact disc,glue, cardbords....(여기 많은 재료들이 있어. 나무젓가락, 색종이, CD, 골판지...) Let's put the eyes on the disc with buttones.(씨디에 버튼을 이용해서 눈을 붙여보자.) And then arms, body, legs...(그리고 나서 팔, 몸통, 다리..) Are you all done it?(다했니?) Yes.(예) Wow~ Funny face and long legs and silly arms... Good job.(잫했어.) Yoongeol,show me your work.(윤걸아. 네 작품을 보여주렴.) Here~(여기요.) Wow~ I could hardly belive it. Did you really make that?(우와~난 믿을수가 없구나. 진짜 네가 만든거니?) It's a masterpiece.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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