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도 화가 2탄-명화 따라잡기 ♡ > 콘텐츠 공모전

★ 제 2탄 ★ 명화 따라 그려보기 1탄에서 그림을 이용한 여러가지 활용을 해보며 이번엔 좀 난이도를 높여서 명화를 따라 그려보기를 해보았어요. 동화책만큼이나 인기있는 명화그림책들을 보면 마치 미술관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어린이 명화 그림감상책인 '느낌이 있는 그림 이야기'에 나오는 피트 몬드리안의 <구성>과 테오 반 되스부르그의 <구성1920>을 가지고 만들었습니다 <1> 몬드리안의 구성 따라하기 몬드리안은 수직선과 수평선, 선들이 만드는 면과 원색으로 단순화시킨 그림을 그린 작가입니다. 복잡한 세상을 아주 단순하게 그린 셈이죠. 이 그림은 아이들이 따라하기 쉬울 것 같아 선택했습니다.우선 위의 그림과 조금 다른 그림을 놓고 따라 그릴 도구를 결정합니다. 연령이 어린 아이들은 물감보다는 색지를 잘라 면의 배치를 느껴 볼 수 있도록 풀로 붙이게 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큰 아이들은 물감과 붓으로 그림을 그려서 따라해봅니다 클릭하시면 화면을 닫습니다. 준비물과 책입니다 풀로 자른 색지를 그림과 똑같이 붙여 봅니다 완성된 그림과 실제 그림이 똑같죠? <2> 테오 반 되스부르그의 구성1920 따라하기20세기 추상화를 이끈 작가 중 한 사람인 테오 반 되스부르그는 색과 단순한 형태, 무늬만으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립니다. 이 그림 역시 다양한 네모와 다양한 색이 그림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먼저 밑 그림을 그려준 후 아이가 크레용으로 면을 채워가며 색의 다양함과 그 안에서의 규칙을 느껴보게 합니다. 클릭하시면 화면을 닫습니다. 엄마가 연필로 밑그림을 그려 줍니다 크레파스로 각 면을 채워줍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그릴 땐 힘들다고 그러더니 다 그리고 나서는 아주 좋아하네요. ◆그밖의 응용방법◆ ●점묘법을 이용한 명화는 면봉을 이용하여 따라그려 본다●정물화는 각 물건의 위치를 바꿔서 다시 그려본다●인물화는 얼굴 부분을 오려내고 자기의 얼굴이나 다른 형태의 얼굴로 그려 본다 ◆활용예문◆Song, let's draw some pictures!(송아 그림 그리자)This time, you'll copy these pictures (이번엔 이 그림들을 똑같이 그릴꺼야)Look at this picture. It has black lines ,red side and black side. (이 그림을 봐. 검정색 선과 빨간 면, 검정 면을 가지고 있어)I'll cut the colored paper like this.(이것처럼 엄마가 오려 줄께)Paste this one like this picture.(이걸 이 그림처럼 붙여라)Good job, you did it!(잘했어)And then you can color that picture with crayons(그리고나서 저 그림은 크레용으로 색칠할 수 있어)There are many colors in this picture.(이 그림엔 많은 색들이 있구나)Give attention to color the sides(면을 색칠하는데 집중해라)These pictures are called abstract paintings(이 그림들은 추상화라고 불려)Did you have a good time?(즐거웠니?)Ok, put them away (그래, 치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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