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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척 더웠어요 휴~
다들 입맛 없으실땐 어떤 음식이 떠오르시나요?
제가 젤 좋아하는 멸치육수 진~한 국물이 예술인 ....국수집 소개해드릴께요~
<잔치국수>
큰아이 입덧할 때 여기 잔치국수 먹고나서
입덧이 쏵~사라졌었어요 ㅋ
멸치가 이렇게 시원하고 깊은 맛을 내는 줄 11년전 처음 알았지요
그 때부터 지금까지 단골아닌 단골이 되었답니다
여기는 메뉴가 딱! 3가지 뿐이랍니다
양도 푸짐~가격도 착해요^^
입맛대로 골라드세요~
<비빔국수>
<콩국수>
행주산성 근처 원*국수집이었습니다!
다시 보냈습니다. 
낭만적인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