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땐 책읽기 > 초등영어 게시판

방학땐 책읽기

무더운 여름방학이 시작이네요~

더위도 식힐겸 도서관에 왔는데 저랑 같은 생각하시는분들이 이렇게 많을 줄이야 ㅋㅋ

지난번 천사새롬님이 소개해주신 임지형 작가님의 책들만 다 찾아왔는데 아이 반응이 좋아요~

제가 읽어도 잼있네요 ㅎㅎ

열두살의 모나리자는 사춘기 소녀들이 읽으면 딱 일듯해요~

오랜만에 인증샷 함 남겨요~

여기서 고민!!!

다독이냐 정독이냐~~~ 애들이 깊이 생각하면서 읽는게 아니라 흥미 위주를 읽다보니깐 과연 이대로 두면 될까? 머리쏙에 남긴 할까? 고민이네요~ 지식책들도 읽어줘야 하는데..빌려와도 그대로 반납 ㅠㅠ

효과적인 독서법이 뭘까요? 큰아이 6학년인데 중학교 가면 국어가 어렵다 어렵다 하던데...책 읽을 시간도 없고 ..노하우 있으신 쑥맘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추천 공유

1학기때 배웠던 국어책에서 단어 뜻 다시 복습해보려고 하는데...

효과는 모르겠지만 함 해보려구요..^^;;;

픽션/넌픽션 비율 맞추기가 연령대 높아지면 고민이 되긴 하죠.. 저도 뾰족한 묘안이 있는 건 아니고 서겸맘님 마음 충분히 공감이 가서요.^^; 좋아하는 소재가 담긴 넌픽션류를 한 두권씩 읽는 것을 약속으로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어려워지는 국어를 위해 걱정하시는 거라면..비문학류 문제집들(중학국어 비문학 으로 검색하면 됩니다)이 있는데 그런 책들 같이 보면서 흥미 보이는 분야에 대해서 확장 읽기 하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좋은팁 감사드려요~^^ 한권씩 끼워 읽고 중등 비문학 검색해보라는 말씀! 걱정만 했지 해결할려고 노력하지 않았네요~

저도 도서관 종종 가는데 폭염에 방학이라 그런지 도서관도 만원이에요.ㅋ

더위피해서 간 도서관~도서관이 시끄러워서 떠들어도 덜 미안하네요^^;; 해피준기맘님도 방학동안 열심히 도서관으로~~~

목록 맨위로

네비게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