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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일전 [잭과 콩나무]에 이어서 [이상한 나라 앨리스] 명작 활용놀이를 해보았습니다.이상한 나라 앨리스는 앨리스가 꿈속에서 모험을 즐긴 이야기로 유명하죠? 양복을 입고 토끼굴로 들어가는 토끼를 발견하고서 앨리스가 따라가게 되는데...상상도 못했던 세계가 기다린답니다. 다소 이야기가 길고.. 발상이 너무 엉뚱해서 유혁이에게 어려울까 싶었는데 웬걸요..어찌나 좋아하던지.. 요즘 앨리스에 푹 파묵혀서 산답니다. 오늘 아이랑 함께 카드나라의 정원사들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마분지에 카드병사들을 그립니다. 카드의 가운데 다이아몬드나 스페이드, 하트는 스티커를 사다가 붙이셔도 되구요. 그냥 편하게 매직으로 그려도 됩니다.종이는 마분지입니다. 튼튼한 재질이라서 아주 오랫동안 사용할수가 있겠더라구요.  하트모양의 정원사입니다. 이 정원사들은 여왕님이 빨간장미를 심으라고 명령을 했는데 그만 하얀장미를 심어서 하얀장미를 빨간색으로 칠하는 중이랍니다.손이랑 발은 빵끈을 이용해서 스카치테입을 붙여서 움직일수있도록 했습니다.  하얀장미가 심어진 나무는 그냥 나뭇가지에 색종이 나뭇잎을 붙이고 지점토로 나무에 꼿아만 주면 된답니다. 그리고 스티로폼(딸기상자) 에 꼿아주면 됩니다.   이렇게 색칠을 해줍니다. 그리고 병사들도 꼿아만 주면 됩니다. 병사들 뒤로 이쑤시개를 스카치 테입으로 고정시켜서 꼿아만 주면 된답니다.  몇일전에 이발한 유혁이.. 병사들은 창을 들고 있어서 싫대요. 하트모양의 정원사들을 들고 기념 찰칵~  사실..하트나라에서의 하일라이트는 여왕님이지만..워낙 공사가 커서 그냥 병사들만 만들었습니다.만들기도 간단하고 인형놀이 하기엔 그만이랍니다. 스티로폼에 콕콕~꼿아보는 재미도 있구요. ※활용예문] That Girl is Alice. she followed the rabbit.(저소녀가 앨리스란다. 토끼를 따라갔지. ) And she met a lot of adventures.(그리고 여러가지 모험을 만나게 된단다.) This is card land. there are three gardeners.(여긴 카드나라야.3명의 정원사가 있어.) They fight with each other.(그들이 서로 싸우고 있네.) Why do they fight?(왜 싸우고 있을까?) Beacuse they had to plant the red roses but they planted the white roses.(왜냐면 빨간장미를 심어야하는데 하얀 장미를 심었기 때문이지.) So they painted the white roses with red color.(그래서 정원사들은 하얀장밈를 빨간색으로 칠하고 있단다.) Will you help them?(그들을 도와줄래?) Yes. I do.(알았어요.) Wow~white roses change into red roses. It looks like magic.(이야~하얀장미가 빨간색 장미로 바뀌었네. 마법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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