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와 이쑤시개를 이용한 조형물 만들기 > 콘텐츠 공모전

오늘 놀이모임은 유치원 방학을 맞은 형들과 함께 하는 놀이모임이었습니다.준비물은 이쑤시개한통과 무한개를 깍뚜기 모양으로 썰어서 준비하시면 됩니다.아이들이 원하는 모양을 정해서 함께 조형물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Mommy, what are they?엄마, 이것들은 뭐예요?They are toothpicks and turnip.이쑤시개와 무란다.Let's make somthing what you want.네가 원하는것을 만들어 보렴.Yoohuck, What do you want to make?유혁아. 뭘 만들고 싶니?I want a castle.성을 만들고 싶어요?Whose castle?누구의 성인데?My family's우리 가족의 성이예요.Wow~I really want to see it soon.이야~정말 빨리 보고 싶구나.

민섭이는 집을 만든다고 아주 정성스럽게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아이들이 가장 편하게 만들수 있는 아이템중의 하나이죠.

지홍이와 엄마는 무를 모양대로 잘라서 기린, 사람, 얼룩말..등을 만들어서 색칠을 하고 있습니다.물감은 무에서 물이 조금씩 베어나오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물을 섞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Jihong, what are you making now?지홍아, 지금 뭘만들고 있니?I'm making a zebra , a girl, a boy and a griffe.얼룩말, 소녀, 소년, 그리고 기린이요.Wow~Fantastic.이야~환상적이구나.zebra has blue stripes and griffe hsa many spots.얼룩말은 파랑색 줄무늬가 있고 기린은 많은 점들이 있네.Who is that bog?저 소년은 누구니?He is Kyoungchan.경찬이예요.And who is that girl?그럼, 소녀는?She is Seoyeon.서연이예요.You really did a good job.정말 잘했구나.

지홍이가 만든 기차입니다.기차라고 하기에는 조금.. 그런데요. 용처럼도 생겼구요.그래도 이렇게 서있다는데 아주 큰 의미를 두고 있는 지홍이네 가족이었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만든 작품을 전시해보았습니다.거의 100%아이들이 만들고 색칠한 작품들인데요. 근사하지 않나요?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아서 4세 이상의 아이들은 옆에서 조금만 도움을 주면 혼자서 잘 만들수가 있답니다.

오늘은 모임이 끝난후에 특별히 지하철을 타고 시내나들이를 다녀왔답니다.다닐때의 복장의 모습입니다.머리에 동물한마리씩은 이고 다니는 모습들인데요. 저런 모습때문에 오늘 충장로 일대는 귀여워하는 어른들로 인해서 아이들.. 괜히 으쓱으쓱... 했답니다.항상 다닐때 저렇게 떼를 지어서 다녀야 겠어요. 새해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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