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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영어모임. 이번시간에는
Seven Blind Mice 책을 해보았습니다.
[일곱마리 눈먼생쥐]
교훈이 더욱 많은 책이지요? ^^
집에 다행히 커다란 융판 코끼리가 있어서 모임준비가 훨씬 가벼웠답니다.
융판(또는 부직포) 코끼리에 검정색 색지로 안보이게 가려둡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들쳐볼곳만 구멍을 동그랗게 뚫어두었어요.
각각 생쥐가 본것들을 그 구멍속에 숨겨두었답니다.
파란생쥐가 본 밧줄은 집에 있는 실로 밧줄처럼 만들고,
노란 생쥐가 본 창은 아이들 장난감을 가져왔답니다.
그리고 각자 준비한것들 뒤에 찍찍이를 붙여 코끼리 융판에 붙여두면 된답니다.
On Monday, "It;s a pillar" said red mouse.
On Tuesday "It;s a snake" said green mouse.
On Wednesday, "It;s a spear" said yellow mouse.
On Friday, "It;s a fan" said orange mouse.
On Saturday, "It;s a rope" said blue mouse.
사진보시면 어떤 물건들을 사용했는지 아시겠죠?
부채는 색종이를 부채모양으로 간단하게 접어두었답니다.
책을 읽은후 이렇게 준비된 판으로 제가 먼저 연극(?)을 보여주었어요.
예전에 만들어둔 생쥐들을 한마리씩 들고 무엇을 보았는지 하나씩 들쳐보며 구연해주었답니다.
지금은 아이들 차례.
각자 생쥐를 두마리씩 들고, 자기색깔에 맞는 곳을 찾아가며
책내용과 똑같이 연극을 해주었는데 정말 잘했답니다.
기웅이는 책내용을 이미 숙지가 많이 된 상태인지,
제가 알려주지 않아도 자기가 들고있는 생쥐가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고선 바로 플랩을 열어서
말해주었구요.
(물론 제가 먼저 It's a pillar!"라고 외쳐주면 따라하기는 했지만...)
서연이역시 어디로 가야하는 지는 잘 몰랐지만 큰목소리로 잘 말해주었답니다^^
이번시간에 특별히 들어온 지홍이가 하얀 생쥐를 들고,
모든 곳을 다 돌아다닌후
altogether the something is an elephant!
하면서 검정 색지를 떼어내면
정말 커다란 코끼리가 짠! 하고 등장..
아이들의 반응도 Good~
책에서처럼 각자의 생쥐를 코끼리 위에 올려주었어요~
아이들이 모두 즐겁게 잘 따라해주어서 참 다행이란 생각이..
(경찬이가 중간에 태클을 걸기는 했지만 서도 ㅜㅜ)
.
지금은 아이들이 Blind mice가 되어보는 시간입니다.
(끝날때까지 자기의 생쥐는 계속 잘 들고있더군요^^0
보이지 않는 가방에 여러 물건을 넣고 눈을 감은채,
제가 말한물건을 느낌으로 찾아내는 놀이를 해보았어요.
구슬, 뱀, 머리묶는것, 연필 등 찾기 쉬운것만을 넣어놓기는 했지만 아이들 정말 잘 찾아주었답니다.
(물론 제가 영어로 지시했는데 잘 찾아주었어요^^)
What is mice?
- It is more than one mouse.
Mice are very small animal.
They have head, body, tail, eyes and strong teeth.
Their tails are as long as their body.
Have you ever seen colored mice?
- no.
What color are they?
- The color of mice are white, gray, black.
What is the meaning of blind?
Close your eyes.
Can you see?
No. You can't see.
It's blind.
What is the story about?
- mice and elephant.
What will happen in this story?
Turn to the page.
입이 큰 개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