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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McGee and the Perfect Nest [Pamela Allen] 파멜라 엘란.. 책을 참 감칠나게 재미나게 정말 잘 쓰는 작가인것 같아요.집에 같은 작가의 책이 몇권 있는데 다들 내용이 너무 재미나네요..워낙 많은 책들이 있기도 하지만 그중에서도 Mr McGee and the Perfect Nest 책 역시 재미나면서 상상력이 참 풍부한 책인것 같습니다^^(제가 이작가의 책중 특히 좋아하는 책은 [Inside Mary Elizabeth's House] 이랍니다. 혹시 재미난 책 찾고 계신분들이 계시다면.. Pamela Allen 작가의 책 추천드려요~ ^^ 5살 영어모임. 1. 시작은 역시 챈트로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너무도 잘아는 little ball~ 과 humpty dumpty 손가락 놀이. 이 두노래로 오늘도 시작을 해보았는데 아이들이 먼저 부르더군요^^(다음시간부터는 새로운 챈트를 시작해볼까해요~~) 2. 알파벳놀이.
키즈클럽에서 인쇄한 자료를 사용했어요.
오늘 선정책이 새가 알을 낳기위해 둥지를 찾는책이거든요.
책과 딱맞아서 더욱 좋았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알파벳 a~e 까지 알모양의 퍼즐을 오려두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같은 알파벳 퍼즐을 맞춘후 읽어보도록 했어요.
물론 퍼즐 맞추면서도 알파벳 확인작업을 계속 해보았구요..
매번 다른 알파벳놀이여서인지 즐겁게 잘 따라하더군요..
(다음시간에는 또 뭘하지? ㅜㅜ)
3. Picture walking.
킴앤존슨의 [영어동화 활용가이드]에 다행히 이책 활용예문이 많이 올라와 있더군요.
그 영어활용예문을 많이 참고했답니다.
요즘에는 그래도 책을 읽으면서 영어로 질문하면 대답을 해주는 아이들^^
4. Retelling
책을 읽은후 미리 준비한 자료들을 가지고 책과 똑같은 상황을 연출해보았습니다.
책을 스캔받아 코팅지를 붙여서 이용해보았어요.
새의 표정이 너무 재미나서 다양한 새를 인쇄해보았답니다^^
Is this the perfect nest?
No-o-o!
This nest is too small. It won't do at all.
작은 찻주전자. 다행히 집에 블럭 찻주전자가 있더군요^^
Is this the perfect nest?
No-o-o!
This nest is too big, just right for a pig.
This isn't the nest that is just right for me.
저금통에 색종이로 감싸주었습니다.
오른쪽 책의 쓰레기통과 좀 비슷하죠? ^^
Is this the perfect nest?
No-o-o!
This nest is too tall. See, it's going to fall!
This isn't the nest that is just right for me.
이건 기다란 통에 역시 색종이로 감싸주어요.
만들기 무척이나 간단하답니다. 만드는데 5분정도 걸렸을까??
The lazy bird can't find the perfect nest.
Oh~~ Look. The bird see the umbrella.
The bird said "Is this the perfect nest?"
'The nest that is right, just right for me? "
Do you think this umbrella can be a perfect nest?
-- Umm i don't know.
Mr. Mcgee씨가 가지고 있던 우산입니다.
우산은 민섭맘님께서 7세모임에서 종이접기 시간에 만들었던 색종이우산을 이용해보았어요.
갯수도 3개, 크기도 적당~
너무 좋더군요^^ (민섭맘님 고마워요~~ ^^)
새가 나무위에 놓은 우산.설수있는 나무가 있어야 할터인데??? 생각하다.. 집에있는 블럭을 이용해보았는데 나무로 딱~! 모임을 많이 하다보니 이제는 생각이 저절로 떠오르네요 ㅋㅋ 이렇게 만들어놓은것들로 책을 다시 Retelling해보았어요.한마디로 연극(테이블동화?)을 해준거지요.. 5. 아이들이 해보는 Retelling 다끝난후 "Do you want to play with the bird and Mr Mcgee?" 이라는 질문을 하기도 전에먼저 해보겠다는 경찬.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한대로 제현해본 아이들.
물론 제가 영어로 말해주면 따라하는 방식을 해보았어요.
(경찬이는 가끔 스스로 만들어서 말해주어서 우와~~ ^^)
나무위에 둥지만드는 부분을 제일 좋아했던 아이들~
즐겁게 연극공연을 해주어서 너무 기뻤답니다~
6. Activity
마지막으로 게으른 새를위해 둥지를 만들어보았어요.
인쇄한 새와 우산 그리고 하얀알을 하나씩 나누어주고..
There is a lazy bird.
She is looking for a perfect nest.
But there is no nest.
Shall we make a perfect nest for the lazy bird?
약간 오목한 그릇에 우산을 올려놓고, 그위에 신문지를 길게 찢어서 간단하게 둥지를 만들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새를 들고 새가 된것처럼 멀리서부터 둥지를 찾는거죠.
Is this the perfect nest?
The nest that is right, just right for me?
Yes-s-s!
This is the perfect nest.
The nest that is right, just right for me.
[스캔자료는 모임터 맘껏소리질러봐-5세모임방에 올려두었습니다.
저작권상의 문제가 있을것 같아 컨텐츠게시판에 올리는게 부담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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