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Box Lentern'영어 출발!![3] > 콘텐츠 공모전

박스를 가지고 나오니,,아이들은 서로 들어가겠다고,,법석..

항상 벌어지는 시츄에이션~

'할로윈 랜턴'을 만들자고 얼르고 달래서..

각 면을 뚫어낼 요량으로 밑그림을 그림..

수영이는 그림을 그려 오려서 붙임..

'이뿐 마녀 삼총사'의 탄생..

여러가지 유령과 마녀, 호박 등등의 할로윈 소스들을 미리 보여준 뒤라 여러가지 할로윈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이야기한다..

두번째 면은불키면-이케된다.상자의 밑 바탕 면을 미리 모두 아크릴로 칠해 두었으면 하는 아쉬움이..ㅎㅎㅎ

세번째 면은, 호박 모양으로..떨어져 나가지 않도록 일부를 남기고..칼로 오려는데,,요건 엄마가 해주는게 안전.. 상자가 두꺼운 탓도 있고,,뚫어야하니 가위보단 칼이 좋은데..아이들에게 너무나 위험하당..어느정도는 미리 해놓아도 좋을듯 했다..

마지막 면은 유령성~이부분 역쉬 시간이 좀 걸린다..아이들이 잠시 할머니 방으로 출장갔다 오더니,,,오______ㅏ..---한다..

마음이 급하여 호박을 칠하기도 전에 얼렁 안에 촛불을 살짝 고정시키고(촛농으로-촛대가 있으면 더욱 안전하다), 짜~잔~!!와---하!민서 특유의 환호성!! 너무 좋아라 한다..이뿌당..ㅋㅋ 개인적으로 '멜로디 라이트 박스'를 좋아하는데..그런 분위기가 난다..아마 대부분의 아이들이 좋아할 듯!

다시 흥분의 도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