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6기] 복습편 #117~136

수요일에 쑥에 들어오지 못할 것 같아 미리 제가 문 열어요~~

요즘은 정말 한 회 한 회가 소중하다는 생각입니다.

과연 끝까지 할 수 있을까 하는 맘으로 시작했던 SP 인데, 어느덧 136번까지 달려왔어요.

능숙하게 읽지는 못해도, 글씨를 예쁘게 쓰지는 못해도, 문장을 달달 외지는 못해도,

빠지지 않고 꾸준히 하고 있는 챠니와 우리 6기방 아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물론 얼르고 달래고 구슬르고 혼내고 때로는 난리치면서 이끌고 있는 맘들에게도 격려 보내드리구요, 저 자신도 스스로 마음을 한 번 추스려봅니다. ^^

복습편, 어떻게 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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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아일린.
아침에 컴터로 방열린거 보고 이따 핸폰으로 숙제 올려야지..하고는 홀라당 잊었어요.
증말 생각났을때 바로바로 해야지 아줌마한테 이따...라는 게 얼마나 기약없는 말인지. ㅋㅋㅋ

5번 초2 제시카

천사새롬님 부지런히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집도 아침부터 분주한 하루를 보냈네요..휴~

이제부터 좀 쉬어야 할것 같아요..ㅋㅋ

복습편 혼자서도 쓱쓱~잘하더라구요^^

모두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2번 Annie;휘(9)

챠니맘, 감사해요^^

어제 피곤한데.. 어르고 달래서 했네요~

나머지는 금요일에 하는 걸로^^

진짜 피곤해보입니다~~~

ㅋㅋ요즘 날이 좋아져서..놀기도 해야하고..할일도 해야하고..
아이들이 더 바빠진것 같네요^^
피곤해 보여도..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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