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크리스마스 미니북

유혁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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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31

유혁이가 좋아하는 책중에 Willy the dreamer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꿈꾸는 윌리.. 무엇이든지 될수가 있죠.

이번 크리스마스편 Yoohuck the dreamer에서는 꿈꾸는 유혁이가 크리스마스관련 될수 있는 모든것이 되어보았어요.

우선 12월 잡지에서 크리스마스와 관련된것들을 오려보았습니다.케익, 트리, 산타클로스, 선물 등입니다.그리고 유혁이의 얼굴이 들어간 사진을 오립니다.예전에 쓰려고 몇개 컬러복사해놓은 유혁이 얼굴이 있어서 그것을 이용해보았답니다.

표지사진입니다.표지 역시 포인세티아가 들어간 사진이 있어서 오려서 장식해보았습니다.눈사람이 된 유혁인데요. 유혁이는 좀처럼 맘에 들지 않나 봅니다. 팔, 다리가 너무 길다나요?

트리의 별이 된 유혁이의 모습이에요. Yoohuck, dreams.Sometimes, Yoohuck, dreams that he's a Christmas tree or Star.

이번에는 눈송이가 된 유혁이의 모습입니다. Sometimes, Yoohuck, dreams that he's a snowflake and he can dance in the air.yoohuck dreams.

긴문장을 적는것이 무리여서 간단한 단어만 채워넣고 그릴수 있는 그림을 그리게 해주었답니다.요즘 서서히 단어를 쓰는 연습을 해서 그런지 그림보다는 단어 적는것을 더 좋아한답니다.

조금은 민망한 눈사람의 모습입니다.왼쪽은 선물이라는 단어 Gift를 적은 모습이구요. Sometimes, Yoohuck, dreams that he's a snowman or gift.

NIE를 이용한 간단한 활용을 소개할까 합니다.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사진을 스크랩하다가 여러형태의 산타클로스의 모습을 찾았답니다.그것을 오려서 나란히 붙여준다음 기사에 대한 정보를 전혀 주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에게 뉴스를 진행한다고 생각하고 글을 지어보라고 했는데요.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더니 금새 알아서 글을 지어내더라구요.내용이 재미있어서 올려봅니다.

영어문장으로 자유스럽게 쓰는것이 익숙지 않아서 한글로 일단 써보는 연습을 했는데요.제법 잘 쓴것 같지 않나요?

모르는 한글은 옆에서 제가 살짝 살짝 가르쳐준거랍니다.요즘에서야 한글도 읽고 글을 쓰기 시작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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