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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21개월
PEEKABOO FUN
요즘 너무나도 게을러진 엄마로 인해
악쓰는 일이 늘어난 다은이를 보면서
매번 반성을 해 보지만...늘 반성뒤에
는 똑같은 게으름을 반복했던 다은맘!!
하루 접해주는 책의 양도 줄고...
생활영어도 줄고...
TV보는 시간은 늘어나고...
이런 나태함에서 벗어나고자 오늘부터
약간의 부지런함을 실천하고자 하는
다은맘~~~
오늘 오전에 다은이와 함께 했던 놀이는 울 다은이가 정말 좋아하는
까꿍놀이~~
다은이 이불을 다은이가 뒤집어 쓴 뒤
영어로 놀아주는 peekaboo fun!!
Where is DaEun?
I can't see DaEun.
Where?? Where?? Where??
I don't know where DaEun is.
(깔깔거리며 넘어가는 다은이^^)
Is this DaEun's head?
Are you DaEun?
이불을 걷으면서...
Peekaboo!!!
I found DaEun.
Here you are.
This time...It's your turn..
Mommy will cover blanket.
Are you get ready??
Where is Mommy?
Do you know where Mommy is?
Can you find Mommy?
(되도록이면 같은 의미이지만 다른 여러문장들을 사용하는 다은맘~~)
DaEun...
You should find Mommy's face.
이때 다은이가 이불을 걷으면..
Ta-da~~~Here is Mommy!!
이런 놀이는 아주 간단한 놀이임에도
불구하고 게으른 엄마탓에 다은이가
아주아주 좋아하는 놀이 중에 하나인
이 Peekaboo Fun을 함께 해 주지 못했
음에 다시 한 번 반성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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