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일기]우리 아이 영어일기 두번째

안녕하세요? 히플러님의 일기지도에 힘을 얻어 다시 한번 올려 봅니다.

그 동안 말로 표현할 것을 그냥 써오기만 했는데 이번에 쓰기에 대한 예의(?)를 배우고 거기에 맞춰 제 딸애가 잘 써 보겠다고 해서 쓴 것입니다.

이번 것은 사건 중심이 아니라 평소 생각을 쓴 것이여서 현재시제로 썼구요.

요즘 동화를 짓는다고 하더니만 대화체로도 썼네요.

평소 동생을 미워만 하는 것 같더니 유치원에서 동생이 친구에게 당하고 오면 무척 화가 났었나 봐요.I want to K-I-L-L이라는 표현을 쓰려고 하기에 제발 그것만은 참아달라고 제가 부탁했습니다. 그랬더니 조금 완곡한 표현 go to jail 이 나왔습니다.

My little BROTHER

I have a little brother.

Sometimes, he is so cute and kind.

But usually, he is really pesky.

He always thinks about computer games and T.V program.

Olny, I don`t like it very much.

I think it doesn`t make any sense.

I can`t understand him.

I don`t know why he loves such a bad things.

And he also tells me about that,too.

Plus, he hits me.

Then, I hit him back.

After I hit him, he yells

"MOTHER~"

Then she burst into the room as she said " What on earth is wrong?"

Everyday, he said it is all my fault. So, I hate him.

But I know I love him.

If someone hits my brother, then I want to make the boy who hits my brother go to jail.

Anyway, from now on, I`ll be a good sister to my brother♡

얘가 바로 우리집 살구열매예요. 그 옆에 오빠처럼 보이는 아이가 세살 터울의 놀기만 하는 동생입니다. 딸애가 히플러님께 사진으로나마 인사드리고 싶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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