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ers] (ORT- The dream - 부제 :피터팬과 네버랜드로..) > 콘텐츠 공모전

ORT 책중에서 아이가 유난히 좋아하는 책들 중 하나인데요..

한참 공룡에 빠져 살다가 이책 덕분에 관심이 드래곤으로 살짝 옮겨 갔지요..

준비물을 모아봅니다.

배경이 될 비프의 방과 계단..아빠와 엄마가 있는 아래층입니다.

캐릭터들을 위치에 놓아줍니다.

한번 만들어서 잘 ~ 쓰고 있지요^_^

빨대칼을 든 비프와 아들에게 필요한 칼과 모자입니다.

케이크용 플라스틱칼을 하얀 부직포로 감싸고 바느질했습니다.

손잡이 부분은 블럭 두개를 고무줄로 감아줍니다.

연두색 부직포로 간단히 모자들 만들고 나무젖가락 사이에 색종이 깃털을 달았습니다.

책의 내용대로 놀아보고 비프의 엄마가 돌고래책을 읽어주는 대목에서..

이 책을 같이 읽어봅니다.

그리고 두번째 이야기..피터팬의 이야기에서는..

오늘 비프가 싸울 주인공은 드래곤이 아닌 공룡입니다.

빨래건조대 상자의 한쪽면으로 만든 티라노사우르스입니다.

이미 만신창이가 되어 테이프가 칭칭~

아이가 두명이니 공룡도 두마리가 필요하지요..상자의 다른면으로 만든 딜로포사우르스입니다.

자 이제 놀이 시작~

잠이 오지 않던 비프는 아빠가 읽어주는 드래곤책을 읽고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꿈속에서 무서운 드래곤을 만나 싸우게 되지요..

꿈속에서 무서운 공룡을 만나 싸우고 있습니다....^^

비프의 칼도 부러지고 공룡에게 먹힐 찰나 네버랜드에서 피터팬이 나타났습니다.

(요즘 피터팬에 퐁!당! 빠져있는 아들네미..)

피터팬의 치마도 부직포를 꿰매서 간단히 만들었습니다.

비프를 구해준 피터팬을 공격하려고 다가오는 공룡..

공룡의 목이 꺽이도록 칼로 마구 내리치고 있습니다.

비프를 칼에 태우고 네버랜드로 출발~

키퍼와 칩도 같이 네버랜드에서 즐겁게 놀았답니다.

ORT와 함께 읽고 있는 Sight word readers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유아게시판에 지유니맘께서 올리신 것 따라해보기..^^

비닐과 투명박스테이프로 간단하게 만들어 상자집의 한쪽면에 붙였습니다.

한눈에 보게 되니 좋더라구요.

책의 뒷면에 제목만 프린트해서 붙이고 읽을 수 있는 책은 글자쪽으로 돌려놓았습니다.

아들의 읽을 수 있다는 고집에 두어권 더 돌려졌네요...

Today we'll play with this book.

What can you see in this cover?

: dragon.

It looks very scary .

Look here.This is Biff's home.

Daddy sitting on his chair and Mommy is in the kitchen.

Biff can't sleep.

Biff : Daddy, I can't sleep. Read me story.

Daddy : Ok, I'll read you a story.

This is about a dragon.

Biff : I don't like dragons.

Biff dreams about dinosaurs.

Biff : I don't like dinosaurs, too.

Dinosaur : I'm very hungry. I can eat you little girl.

Oh, no! Help me!

Don't worry.Here I come~.

I'm Peter Pan from never land.

Take my dagger bed dinosaur.

Dinosaur : Ouch! you are very strong boy. You won.

Biff : Wake up, kipper! Wake up, Chip!

It's Peter Pan!

Peter : Children, you can go to the never land with me.

Biff : Oh,Peter,It will be so wonderful.

How do we can go never land?

Peter : Think about wonderful things

and we need some magic dust.

It's easy to fly.

Now ,everybody fly.

Here we go up to the never land.

네비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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