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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빌려온
Little Fish
라는 책으로 예원이와 놀이 하였어요..
(4세)
엄마를 잊어버린 어린 물고기가 엄마를 찾아 다니다가
여러 바다 생물들을 만나게 되고
책을 읽고 있는 아이들에게
"Could this be little fish's mummy?"
"Maybe this is little fish's mommy?"
"What about this?"
의 식으로 물음을 던지다가
나중엔 진짜 엄마를 만나게 되지요..
이렇게요^^.
어린 아이들의 색깔 인지, 크기 비교에 도움이 될 만한 책 입니다.
책을 읽는 내내, 놀이를 하는 내내,
위의 두가지를 계속 짚어주며 진행 하였습니다.
◁ Activity ▷
① mummy fish와 little fish 만들기
준비물 : 풍선 여러개, 전단지 여러장, 풀.
첨엔 책을 재현하듯
풍선으로 아기 물고기와 엄마 물고기를 만들어 봤습니다.
결국엔 family가 되었지만요..^^
< Script >
Here are two balloons.
풍선 두개가 있어.
One is little, the other is big.
하나는 작고, 다른 하나는 크지.
Let's make little fish and mummy fish to use these two balloons.
이걸로 엄마 물고기랑 아기 물고기를 만들자.
Look at this. They get patterns.
이것 봐. 패턴을 가지고 있네.
What patterns are these?
이것들이 무슨 무늬니?
Right..The color of rainbow.
그래, 무지개 색이지.
Then what color do we need first?
그럼 먼저 무슨 색이 필요하지?
Red, right..Tear the red-part of this newpaper.
빨강 맞아, 이 신문의 빨강 부분을 찢어봐.
Tear it~ tear it~.찢어요~찢어요.
What comes after red?
빨강 다음은 무슨 색이지?
Point the yellow with your finger.
노랑을 손가락으로 짚어봐.
Here it is..여깃네.
.
We made it.mummy fish.
엄마 물고기 만들었다..
Mummy fish is bigger than baby fish.
엄마물고기는 아기물고기 보다 크지.
이렇게 색깔을 찾아가며 열심히 붙히고
눈과 입도 붙여 주었지요..
역시 아이들은 엄마들 보다 세심하다는...
brother와 dad를 만들어야 한다기에
또 열심히 만들어
family라며 엄청 좋아하는..예원.
순서대로
예원fish, 아빠fish
엄마fish, 준서fish
② Imagination
마지막의 상황을 그림 그려보기
마지막에 엄마를 만나는 기쁜 상황을
상상하여 그림으로 표현해 보기를 하였습니다.
준서랑 함께 할 수 있는 작업이지요..
말풍선으로 기쁨을 표시하는.^^
간단한 그림입니다..
유치원 가기전에 아침에 한거라서..^^
맨 아래 다리 여럿 달린 것
'엄마 이건 centipede가 아니라 새우야..'
'centipede가 뭔대?'
'지네지....!'
새우를 자기가 봐도 지네스럽게 그려 놓고는..^^
[기타]다알리아가 이렇게 싹을 틔었어요..^^ 
[미술놀이]점묘법으로 그려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