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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유치원에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 뮤지컬을 보고 왔답니다.
재미있었는지 집에 와서도 그 이야기를 하면서 책을 꺼내 보길래
잊고 지냈던 삼성명작을 꺼내 놀아 봤네요..
** 준비물 **
주인공 부부 그림(파일첨부), 거위
** 거위 만드는 법 **
거위가 황금알을 낳아 주자
거위 뱃속이 궁금한 아줌마 아저씨는 거위를 잘라보죠…^^
오늘 이 부분에 키 포인트를 맞춰 거위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먼저 펠트에 거위 모양을 그려 두장을 오려 준비합니다.
박음질을 하되.. 다리는 각기 다른 펠트부분에 붙여주세요.
나중에 배를 잘라 볼때
다리가 양옆으로 벌어져야 하기때문이랍니다.
적당히 솜을 넣고 꿰메 줍니다.
눈을 붙이면 거위 완성!!
** Retell the stroy and roll play **
준비물이 준비 된 후 연극을 합니다.
이 책의 대사가 몇 마디 안 되서… 금방 할 수 있어요.
엄마가 나레이터가 되고 나머진 로지가 했어요.
They went to the market.
Look! she will lay us many eggs! I'll buy her.
Every day, the farmer and his wife took care of the goose.
They fed the goose good food.
And they gave her a fresh water!
지금 먹이를 주고 있네요..
They make some place to sleep.
지금 잠자리를 낙엽으로 만들고 있는 로지..^^
Finally the goose laid an egg.
They was so surprised.
달걀에 색깔을 미처 칠하지 못했네요.. 황금알이 아닌 그냥 알로 했어요.
이부분을 가장 좋아했어요...
저 자를 부분은 감침질로 대충 몇번만 해 놓았거든요..
그래서 살짝만 대도 잘라진답니다.
One day, the farmer said.
" I wonder what's inside the goose."
The wife excited and said.
" Why don't we open her tummy?
maybe we can ger something great! "
So, they killed the goose.
But there was no gold.
There was no diamaond.
There was no no ruby.
There was nothing good inside her tummy!!
"Oh no!! My goose! What have we done!"
But it was late... Too late!
지금 위의 말을 하면서 뱃속에 아무 것도 없다는 걸 엄마에게 보여주고 있네요..^^
이렇게 리텔링겸 연극을 한 후,
의사선생님이 되어 거위배를 꿰메주었답니다.
** 거위 배속엔 뭐가 있을까? **
농부가 거위배를 자르기 전에 어떤 상상을 했는지 그려보게 했습니다.
더블어, 로지라면 어떻게 들어있음 좋겠는지 그려보게 했답니다.
첨에 뭐가 들어있을까 그려보라 했더니만...
이렇게 그려 놓구선...
" Inside her tummy there are skeletons heart, lungs, and stomach"
이렇게 대답하더라구요..ㅋㅋ
엄마는 상상력이 풍부한 답을 원했건만....
원인은 그 전날 뼈에 관한 책을 읽었거든요...
로지가 상상한 그림이 잘 안보이네요...^^
그린게... 공주 옷에 장갑 귀마개..그런 거였어요..
** 활용 예문 **
What was in the goose’s tummy?
거위 뱃속엔 뭐가 있었지?
Nothing! There was nothing!
아무 것도 없었어요.
He wondered what’s inside the goose.
농부는 거위 뱃속에 뭐가 있는지 궁금했어.
Draw the his thought on this picture.
그의 생각을 이 그림 위에 그려주겠니?
And this time, use your imagination draw your thought.
이번엔, 너의 생각도 그려보렴.
Good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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