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7살 여자아이...

워낙 언어에 감각이 있는지라 별 거 안했는데도 파닉스 다 끝내고

쉬운 리딩(1~2단계)책으로 600권 정도 읽은 아이인데요...

사실 첨에 cd만  오디오로만 들었을 때는 또 노부영 아류구나....싶었어요.

트랙이 넘 많다 보니 노부영보다도 좀 지루한 느낌도 있었고...

그래도 울 딸 흘려듣기 잘하는 아이라 2번 듣고 금새 "over in the meadow~~" 따라 하더군요..

그리고는 다시 보니 cd롬 학습도 된다고 하여 놀랐습니다.

제가 이런 cd는 첨 보는데다 가격대비 참 좋고 획기적이다 싶었거든요...

컴퓨터 켜자 마자 아이가 이것저것 끄적이기 시작하는데 1시간 꼬박 움직이지 않고 했어요.

다른분들도 그러시던데 특히 게임이 젤 재밌고 좋다구요....

저희 아이에겐 사실 조금 쉬운데 처음 영어를 접하는 4~6세에겐 참 효과적이다 싶어요....

그리고 이거 샘플이라서 그런가 화질이 썩 좋지는 않네요.

중간에 끈기는 부분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