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 음악과 함께 보이는 영상...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하는 cd 였습니다. 아이들도 그걸 안걸까요..

이제 4살밖에 안된 둘째가 " 엄마 음악이 참 아름다워요" 이렇게 이야기하더라구요. 잔잔한 음악과 들려오는 노랫소리...  영어공부가 아닌 편안한 영어놀이의 세상으로 들어온듯했습니다.

한눈에 정리되어있는 home .  key words 와 key sentences 의 경우 프린트까지 바로 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배운 내용을 정리해보고 색칠공부도 할 수 있고 참 활용도가 많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하지마 무엇보다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바로 game 인데요 배운 내용을 복습시켜주며 단계별로 올라갈수 있어 정말 재미있고 아이들이 참 좋아했습니다. 7살 큰아이가 한문제 풀고 둘째가 다음문에 풀고 하는 식으로 진행을 하니 싸우지도 않고 사이좋게 자매가 서로 알려주며 풀어가니 사실 더 보기 좋더라구요.  꼭  아쉬운점이 있다며 이 게임도 프린트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럼 아이들과 함께 워크북처럼 활용이 될 것 같아서요.

istorybook 이 저희 집에 온 후로는 아이들이  영어를 다시한번 행복하게 받아들이게 된 것 같습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구요 자고 있는 아이들 깨워서 사진도 함 올려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